프랑스가 저런거보면 문화강국이긴 문화강국임

게임문화와 음악공연문화의 적절한 융합

극과 극의 만남인데

어케보면 저런건 프랑스를 비롯한 일부국가만 가능할듯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라든가 보면 게임음악들 자주 켜줌

저거 블리자드도 한번했고 딱히 새로울건 없어요. 다만 돈이 많이들고 실현 가능성이 적어서 그렇죠. 강철오징어 대회에 적절한 선택이었죠

새로울건 없어보인다고 해도

단순 틀어놓고 연주하는게 아니라

오프닝에서 게임화면과의 음악의 자연스러운 연출같은게 참 멋졌음

극과 극이라고 하기에는 게임 자체에 음악이라는게 한 자리를 맡고 있는 부분이라 괜히 게임이 종합 예술이라고 부르는게 아니죠
그리고 게임 음악가지고 공연하는 류는 90~00년도에도 많았죠
소맥만해도 창세기전 음악까지고 오케스트라 공연 한적 있고

물론 프랑스 문화강국 맞기는함 구지 음악 게임 아니더라도 춤이나 무용이나 길거리 예술이나 행위예술등 야러 분야에서 보급이나 실력에서 탑급 맡고 있어서

극과 극이 아니라 관련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