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한지 2달쯤 됬었나 브론즈 방패에서 별 간다고 노력하던 레알 손 고자였음
어쨋든 본인은 저그고 상대는 테란이 서치됬고 맵은 잊혀진 사원이었을거임
저는 그때 감염충이란건 가스잡아먹는 사치라 생각(그 당시 저그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시기)했던지라 그냥 땡 울링링으로 갔고 테란은 해탱바의로 노말한 조합이었음
어찌어찌 울트라 잘 붙고 테란 노산개라 맹독충 시밤 쾅! 잘터지고 링 잘붙었었음 문제는 여기서 시작됨
당연히 염충이 없으니 바이킹 처리할게 없음 테란도 뒤늦게(둘 다 피지컬, 판단능력 고인이었음)바이킹으로 멀티 변신 순회공연 다니기 시작함
당연히 나도 지상에 테란건물 하나 안남기고 싹 다 띄우게 만들고 어찌어찌 하다 부화장 하나에 울트라 7기 저글린 소수 남았고 상대는 우공하나에 바이킹만 열 몇기 넘어감
둘 다 이게 끝나지 않을거라 느꼈는지 예기하다 가위바위보로 나가기 결정했음
3,2,1 세고 원하는거 내기로 했고
"3"
"2"
"1"
본인 : 가위
적: 보
한시간만에 가위바위보로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