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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PGLauncher
작성일 2013-03-17 22:33:18 KST 조회 317
제목
주르반 통수는 이해가 불가능 한게

자기가 조력자로 남고 계속 케리건 뒤를 따랐으면 콩고물이라도 신나게 받아먹었을 텐데, 설마 케리건이 원시 저그 무리의 리더들을 다 제압하는 모습을 보고도 겁을 상실한 걸까요? 내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지혜로운 조력자 역할로 남을 줄 알았는데 배신을 해서 좀 충격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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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Celcious (2013-03-17 22:34: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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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겅이 아몬을 쓰러뜨리기 위한 희망으로 보였을지도 모르죠.
아이콘 Celcious (2013-03-17 22:35: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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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 보면 잡아먹고 싶다기보단 저그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싸우라는 식으로 대사를 내뱉던데
압도적인힘 (2013-03-17 22:35: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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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처럼 자살이나 다름없는 죽음일지도 모르죠...저그는 서로 죽고 죽이고 하나만 살아남아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아이콘 PC방유저 (2013-03-17 22:3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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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잡
아이콘 허멘 (2013-03-17 22:50: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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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잡(2)
근데 주르반은 조언자가 되고싶어도 못되는게, 크기가 너무 크고 아름다워서 제루스를 떠날수가 없음
아이콘 kotetsu (2013-03-17 22:55: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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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서 잡아먹으려던거 아닐까요?ㅋ

캐리건이 우두머리 정수 다 빨아먹고 힘이 세졌을때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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