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궈는 자존심이 쓸데없이 센 건가

자기네가 못하면 한국 와서 배우던가 해야지

지들끼리 투닥투닥 한다고 실력이 오르나?

 

축구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구단, 국대 한꺼번에 비교하면 아시아에선 우리나라가 젤 잘하지만

유럽이랑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니까

선수고 지도자고 유럽으로 연수 가는 이유가 잘하니까 가는건데

 

게임이라 성질이 전혀 다른가? ㅡㅡ;

걍 걔네는 그러면서까지 실력을 올리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요;;

ㄴ 그래도 나름 선순데 실력 올리고 싶어하겠죠. ㅡㅡ;

와서 샌드백만 되다가 가더라...몇몇 잘하는 선수들은 여기 와서 한번 호되게 당하고 강해지긴 하더이다. 사실 대개 외궈 들은 프로게이머 직업이라기 보단 거의 취미라서..

뭐 이걸로 먹고 살려고 올인 하려는 사람 몇없음 ㅇㅇ

외궈는 즐겜마인드

한국까지 와가지고 샌드백 되어가며 실력을 올릴 생각을 유럽, 북미 선수들 중에 얼마나 될 거 같음? 스칼렛이 특이한 경우인거지;;

거기다 외궈 프로게이머들은 딱히 게이머에 인생 올인해야 할 필요도 없고

상금사냥꾼으로 적당히적당히 상금벌면서 트위치로 돈 벌고~_~
전용수인가 Dragon 걔같은 경우는
이젠 상금벌 여력이 안되니 트위치로만 먹고사는거같은데

야구나 축구만큼 돈이 되는것도 아니고 ㅇㅇ 사실 프로게이머라는게 직업으로 가지기엔 아무리 봐도 무리 아님? ㅇㅇ 굳이 한국에서 용쓸 필요가 없는거지

그리고 생각보다 외국인들 연습하러 한국으로 꽤 많이 온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