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마를 제외했을때 리그별 종족 분포도

nois.kr의 한국래더를 기준으로 작성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분포도를 보는거니 표본이 상대적으로 적은 그마는 여기서 취급하지 않겠습니다.

 

전체 종족 분포도 : 테란 31.01%, 저그 25.68%, 프로토스 34.21%, 무작위 9.11%

 

마스터 종족 분포도 : 테란 32.22%, 저그 29.71%, 프로토스 34.14%, 무작위 3.93%

 

다이아 종족 분포도 : 테란 31.16%, 저그 30.55%, 프로토스 32.51%, 무작위 5.77%

 

플레티넘 종족 분포도 : 테란 30.01%, 저그 30.31%, 프로토스 31.45%, 무작위 8.22%

 

골드 종족 분포도 : 테란 28.59%, 저그 27.07%, 프로토스 34.14%, 무작위 10.19%

 

실버 종족 분포도 : 테란 31.27%, 저그 23.88%, 프로토스 34.86%, 무작위 9.99%

 

브론즈 종족 분포도 :  테란 33.93%, 저그 21.65%, 프로토스 35.44%, 무작위 8.99%

 

위 데이터를 보시면 저그일수록 상위리그에 많이 분포해있는걸 볼수있죠.

 

 저그가 진짜 잘하는 몇몇만 잘하고 나머지에게는 정말 쓰래기 같은 종족이라면 최상위리그에 저그 비율이 높고 차상위 리그부터 급격히 분포가 떨어지다 하위리그에 몰려있는게 정상이겠죠.

 

하지만 래더 통계만 놓고 봤을때는 전반적으로 상위리그에 많이 분포해있습니다.

 

오히려 진짜 최상위가면 저그가 죽어나죠. 프로급경기보면 진짜 저그들 암나온다는 소리 나올정도...

 

통계상 수치와 방송경기 양상을 놓고 제 나름대로 판단해본다면 저그는 상위권이 좋고 하위권에게 안좋은 종족이 아니라 오히려 최상위권이 힘들고 차상위권부터 좋은 종족이라고 하는게 맞을듯합니다.

근데 저그 질때 보면 너무 씹어먹혀서 암걸리긴할듯...

암이걸린 하위리거들이 타종족으로 치유를하러 떠났다고 해석을 할수있겠습니다

ㄴ근데 그 떠났다고 해석하기도 애매한게 북미나 유럽도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저그 비율만 놓고보면 자날때랑 지금이랑 별 차이도 없어요.
한국/대만서버만 약간 특이하게 군심 초기에 캠페인빨로 저그수 증가하긴 했었는데 바로 원래 비율로 돌아오긴했는데 이건 캠페인빨이 다되서 줄어든거지 암빨은 아닌거같아요.(실제 그당시까진 저그 암걸린다는 말 없었으니...)
북미, 유럽은 비율 군심 초기부터 쭉 유지되는걸로봐서 하위권 저그들만 빠저나긴거같지도 않고...

역시 저그가 제일 적군 벌레새기들

ㄴ한국섭만 적지 북미,유럽은 많아요. 그냥 저그라는 종족이 한국인 정서에 안맞는 듯...
물론 상위권 분포도 높은건 북미,유럽도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