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 은퇴기사에 어떤 사람 댓글내용인데

댓글내용= "언론에서는 사실 흥미가 떨어져서 은퇴했다고 포장했지만 개인 적인 일 아니면 구단과의 마찰인것 같네요 사실 은퇴를 생각했으면 리그 전에 기권하고 은퇴한다고 하겠지만 아니면 이번 시즌 마무리하고 은퇴 하거나.. 리그 도중에 갑자기 기권 하면서 은퇴하는 경우도 없고, 또 허영무 선수 경기력 보면 오히려 삼성전자 에이스였고 경기력도 한참 물올았는데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 둔다는건 말이 안되죠, 또 루머로는 협회쪽이 스2판 축소할려고 선수들 연봉 줄이거나 몇몇 은퇴하는 현상이 나온다고 했는데, 8게임단 김재훈 선수도 은퇴했고 송병구 선수는 지금 대학리그 해설중이라 거의 은퇴할것 같고, 이신형 선수는 팀에이서 이적 확정이고 이번 9워달에는 슬픈 이야기만 나올것 같네여"

 

 

한달전 코드S 진출 후에 한 인터뷰내용만 해도 경기 계속 이기고있어서 게임이 재밌다던 그였는데 한달 사이 갑자기 흥미를 잃어서 은퇴하게됐다라니. 확실히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었는데.

 

김동우 전감독 SNS내용도 그렇고  지금 국내 스2판에 문제가 있는건 확실한 것 같네요. 

씁쓸

확실히 있죠. 거품 문제

흥미를 잃어서 은퇴했다는게...
말바꿔서 말하자면 흥미보다는 팀의 마찰과 연봉삭감문제로 인해서 은퇴했다는게 더 맞는말이라고 봐요.
돌려서 말한거뿐이겠지만요...

스타2가 애초에 스타1 믿고 마케팅에 실패하긴했음; 그래서 롤이 좀더 뜬거같고, 스타2 처음 접하기에 해보지도 않았는데 돈이 너무 많이듬; (PC방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