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이 스2로 데뷔한 나이가 24살이었는데

문성원의 견제와 손놀림을 보면 전혀 24살 게이머로 보이지 않았다는 거죠. 20대 중반이 된 게이머가 10대 후반~20대 초반 나이 때 보여줄 수 있는 피지컬을 보여준 거 보면 스2가 못해도 3~4년 정도 프로게이머의 나이를 회춘하게 해준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글이 뭔가 이해가 안감
스타2가 젊음의 묘약인가요?

스타1과 비교해서 하는 말인것 같은데 이해가 힘드네요(이것마저 아니라면 그냥 암호문)
스타2 게이머의 생명력이 스타1보다 3~4년 길다는 건지
스타1을 하다 스타2를 하면 3~4년 정도 갭이 느껴진다는 건지

애초에 시작한 나이로 봐야할거 같은고 거기에 시기적으로 그런 플래이가 활성화 되기전에 나온것도 크죠 요즘 같은 시기에 나왔다면 그렇게 평 받지 못했을 가능성 크고 그리고 활약한 기간 대비 부진한 기간 따지면;;;

이걸 왜 이해 몬함; 그냥 나이 좀 많아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뜻.

그리고 임재덕 선수는 왜빼나염.. 나이 많은 사람 많을텐데 ㅎㅎ..

Arctu // 알듯 말듯 비교 대상이 불분명하잖아요
"10대 후반~20대 초반 나이때 보여줄 수 있는 피지컬"
이라는게 다른 스2 게이머들 얘기인지
아니면 스1 게이머들과의 비교를 말하는지요

후자라면 스1과 스2 피지컬 직접비교라는 것도 뭐가 이상하고(결국 그 선수들 그룹 내에서 상대적 비교 아닌지... 이게 StarGG님 댓글과도 통하는듯)
전자라면 문성원이 특이한건지 스1서 넘어온 선수가 특이하단건지

ㄴ 아, 죄송하네요. 스1 선수들이 10대 후반 ~ 20대 초반에 보여줄 수 있는 피지컬을 문성원 선수는 24살 때 잘 보여준 거라고요.

문성원은 그만큼 노력을 많이 했어요 슬스중에서 연습량 원탑이였죠

애초에 스투 초기에 올드게이머들 엄청 많이 달려들고도 다 떨어져 나가고 실제 문서우언 임재덕 최지성 등 보면 다 스원에서 뭔가 못한 한을 풀어드는거 같은 선수들 소수만 있죠 그말은 진짜 엄청난 연습하고 운이나 여러가지 받쳐줘야 소수 가능하다는 야기죠
실제 협회 넘어오고 강제 은퇴든, 스타일 안 맞아서든 뭐든 이제동 위로 송병구 빼고 다 은퇴헀죠 이제동 조차 진짜 연습 엄청해서 이렇게 한거고

그거만 봐도 그렇게 하려면 보통 수도 안되고 극소수만 할수있는거

그런데 피지컬이라는게 애매한게 한동욱 같은 전선수들 아프리카 때보면 apm 450~500 평균 찍던데 참 애매하고 신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