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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MrwK
작성일 2014-02-12 04:20:00 KST 조회 298
제목
자날 신노열의 토스전은

일꾼 50기컷하고 짜낸 바링의 극한의 활용으로


피해를 주고 일꾼을 째서 후반을 도모하거나


아니면 이 단계에서 극대화된 병력 운용으로


경기를 끝낼 수준까지 만드는 플레이가 많았는데


지금 신노열의 토스전은 정 반대라기엔 극한으로 배불리는 플레이는 안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변한 듯


그런 의미에서 이승현, 이제동 같은 저그들도


토스전이 다시 부활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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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의영광을위해 (2014-02-12 04:22: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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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최근 보여주는 양상을 보면 길고 루즈하게 가는 운영에 특화된 건 맞는듯.
아이콘 MrwK (2014-02-12 04:2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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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열이 저 때 일꾼 뽑고 병력 짜내는 거 보면 멸뽕만 안 당하면 이긴다는 마인드같아 보였는데 지금 보면 오히려 그게 운영에 있어서 자신감의 간접적 표출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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