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돈독이 오른 젠슨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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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9 11:14:50 KST | 조회 | 194 |
제목 |
티레케 저시킨 인터뷰는 읽고 글을 쳐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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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이라면 차라리 최악의 조건을 먼저 건드린 후 그래도 활용성이 있다면 다시 하는 방법이 낫지 않을까 싶다.
모선핵의 시간왜곡 마나 패치로 너프를 했는데 테란에게는 별 의미가 없었다. 그 이후 너무 급격한 패치를 하려다보니 프로토스가 너무 좋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블리자드 밸런스 팀이 패치를 멀리 보지 못한 것 같다. 패치를 할 것이었다면 지난 시간 왜곡 보다 먼저 시야 너프를 먼저 했어야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와서 시야와 점멸을 너프하면 프로토스는 중요한 카드를 잃게 된다.-
-군단숙주는 빨리 나오기도 하고 공격 속도도 좋고 방어력도 좋다. 군단숙주가 좋기는하지만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해법이 나올 것도 같다. -
- 프로토스 선수들이 군단숙주가 강하고 힘들다고 하는데 아직 연구할 여지가 많다. 나중에 군단숙주 패치를 할 생각이 있다면 잠시 멈춰줬으면 한다.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어떠한 밸런스 패치도 잠시 멈춰줬으면 한다.-
인터뷰 본문에 어디 토스가 좋은건 맞는데 토스 패치 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글이 어디있음?
뭐? 테란이 약한건 연구가 부족한데 너무 뻔뻔함?
'약한 것도 맞고'(연구가 부족한 것도 맞다)
이미 테란 자체가 테프전에서 약하다고 대놓고 전제한건 눈에서 지웠나?
맨날 보면 개념인 코스프레하면서 정작 토스 두글자에 거품물고 발광하던데 인터뷰나 좀 읽고 나대지 좀.
모점추같이 최근 문제가 되는건 왜곡보다 시야라는게 여기서의 주류 여론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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