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군단의 심장 최대 미스테리는 이거죠.

개발 기간만 3년 가까이 잡아먹었는데 도대체 그 기간동안 시간과 예산을 어디에다 꼴아박았길래 군단의 심장 캠페인이 자유의 날개에 비해서 그리도 부실했는가...

이건 변명의 여지도, 쉴드의 여지도 없습니다. 진짜로.

사실 자날 미션은 6년동안 만들어서...

그래서 군심은 4만원이잖음. 자늘은 69였는데.

아 3.6이던가

중간에 한번 엎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함 아님 군심보다 유즈맵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먼저 만들다가 팀 나누어져서 군심 늦게 시작했거나
물론 제품 출시하자마자 후속작 작업 바로 들어가지 않고 텀 두면서 한다고 하지만
이미 엔진이나 기본적 스토리 뼈대,그래픽 리소스 나 인터페이스적인거 등 다 만들어진 상황에서 새로 추가될거만 작업하는 되는거라 막상 그렇게 작업은 상대적으로 아니기 떄문에,,,,,

이것저것 추가하려다 시간만 어영부영 지나고 아무것고 제대로 못 정하고
결국 시간 다가오자 남은걸 겨우겨우 잘라서 써먹은듯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