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한창 할때 무작위 마스터 날개 언저리였는데

원래 주종은 토스였고..

대충 apm은

토스 120 테란 150 저그 180정도 나왓음

확실히 토스가 손은 제일 안가고 저그가 손이 젤 많이가고

대신 토스는 상황 판단이 좀 중요함

판단이 안 중요한 종족이 어딧겟냐만은.. 딴종족에 비해 더 중요하다는 의미

테란은 컨트롤이 꽤나 중요하다던데,

저같은 경우는 컨트롤 버리고 생산력하고 병력 움직임만으로 밀어붙여도 마날은 이겻엇음..

요약하자면 어느 종족이 강하고 약한지를 떠나서

토스가 난이도에 비해 쌘건 맞고, 저그는 잡손이 많이 가며, 테란은 컨트롤 별로 안해도 생각보단 이기기 쉬웟음

테란은 컨만 잘하면 솔직히 생각없이 하던대로만 플레이해도 되긴 함.
개인적으로 조성주가 그런 스타일인듯.. 김대엽 몰래멀티 그거 거신 숫자와 병력 수만봐도 알 수 있어야 할텐데 그냥 하던대로만 죽죽 하다 진 거 보면...

저그apm은 생산때문에 올라가는거고

판단은 저그가 더중요하지않음? 일벌레냐 병력이냐 점막이냐

태크로 막느냐 물량으로 막느냐 조합으로막느냐 병력을 돌려서 시간을 벌어야하느냐 싸먹어야하느냐 등등

저그의판단은 일벌레째는거하고 멀티포기하고 덮치냐 이거인데 실제로 토스해보면 토스가진짜 판단이중요하긴함 다만 좋은점이 판단을 엄청 그르치게하지않는이상 잠깐 잘못했다고해서 가스유닛 학살당하지않는이상 할만함 유닛기본자체가 쌔서 좋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