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때는 몸빵+전선유지랑 관련된 유닛이 나와야 하는 듯한 느낌

내가 미는 테란 신유닛의 컨셉은 2개임

이동식 벙커유닛(임진록 조반의 일본군에 이동식 벙커전차같은게 있는데 그런 컨셉)

 그리고 지대지 타워

사실 차관회전에 대해 말이 많고 이는

생산시간 자체가 빠르다기보다 1쿨이 더 빠른 것에 원인이 있는데

(저그는 1쿨만 버티면 2~3쿨에 해당하는 병력이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함)

지금 테란에 1쿨을 버텨줄 지대지 방어가 부실하단 점에 착안해 봄.

사실상 행요말곤 없는데 이게 좀 비싸야지.

뭔가 토스전하면 자원이존나 미네랄이 빡빡함 유령가격좀..낮추면 좋을거같아요 토스는 일단 그래도 자원이 어느정도 후반가면 고위기사등 세이브가 가능한대 테란은 17분에 외곽 포탑공사등 유령뽑으면 자원이 너무후달림 사령부도짓고하면 뭐 건설로봇 줄일단계면괜찮은데 이단계에서 토스가 싸움걸어서 한번 반땅이라도나면 복구가너무힘들더라고요 . 때국님말씀대로 1쿨 버텨줄 지대지는 공감하지만 유령175정도면 더좋을거같음 기본유닛건드리는것도아니니.

사실 광추 차관에서의 생산속도가 28초 32초인데 토스 시증+테란 반응로+기본유닛간 성능차를 고려하면
빌탐 자체는 납득할 만한 수준임.

다만 일단 30초정도 걸리는 테란과 5초에 1쿨이 먼저 나오고 그 후에 쿨이 돌아가는 차이이기
때문에 1쿨이 차이가 나는데 이걸 버텨줄 게 테란에 필요함.

옛날 테란이 강할 시절엔 토스가 워낙 못 먹어서 1쿨 빨리 돌려봐야 나오는게 지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초라하기도 했고 테란이 한방쌈에서도 밀리지 않았기도 해서 문제가 덜했음.

지금 군심 단계에서 생각한다면 행요 가격 인하 및 건물 사거리업 증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