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국외로 나가야 한다는 관점보다는 국외로 나가서 얻는 이득도 생각해 볼만한데

유럽 지역 아메리카 지역에 거주하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한다는거 자체가

보기 좋아 보이지 않나요?

문화권 교류에다가 외국어까지 접할 수 있으니

나라 밖에서 게이머 생활하면 도망자라고 욕을 해대니..

문제는 국내서 지내면서도 대회만 해외로 나가는 경우는 국내 대회가 해외만큼 있고 돈도 그만큼 벌 수 있으면 해외진출 안할거라는거죠. 해외에 뜻이있는 선수들이야 당연히 해외진출이 훨씬 매리트 있을거고요

ㄴ 그게 왜 문제가 됨? 남아서 하고싶은 사람은 남아있고 나가고싶은 사람은 나갈 선택의 여지가 생기면 오히려 더 좋은거죠

롤판에서 왜 선수들이 해외로가는지 아직도 모르시나 저분은

해외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국내대회수가 부족한게 문제겠죠. 위에분 말처럼 포인트받는 국내대회가 많으면
굳이 해외대회 나가려고 할 필요는 없죠. 포인트 앵벌이시스템에서 국내대회수 부족은 큰 문제.

아직도 해외로 왜 나가는지 모르는건가 대회숫자가 문제가 아님

리그 탈락하면 개백수되는 롤판보다 상황좋은게 스2판이고

기업팀이 성적이 좋아도 연봉을 쌔게 부르지를 않으니까 해외로 가는건대

중국 롤판 에서 불만족스럽다고 불평 불만 터져나오는 연봉이 우리나라 기업팀 연봉의 2배라는건 알고계심?

선택의 여지가 없죠. 국내보다는 무조건 해외진출하면 포인트면에서 이득이니까요. 저는 선수들이 해외생활하는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적응 잘해서 기량 유지하는 선수들도 있겠지만 해외생활이 안맞는 선수들도 있을테니.. 국내대회만으로도 충분히 그파에 갈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은 대회가 있었다면 그때는 정말 선택의 문제가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