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승부의 세계에서 남과 경쟁하는 것은 허울뿐이고

실제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게 이기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판가름이 나지.

나의 아버지도 평소에 그렇게 말씀하셨고 축구선수 박지성도 그랬고 고시에서 합격한 내 사촌형도 그랬다.

많은 사람들이 더 높은 위치, 더 나은 직장을 위해 경쟁하지만 그런 경쟁률은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했다.

내가 다른 유혹에 얼마나 휘둘리지 않고 본인이 가야할 길을 바로세우고 전진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게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러므로 맵핵을 쓰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것이다.

그러나 나치공군같은 어그로 목적이면 어떨까?

ㄴ 그건 ㅂㅅ인증인거임. 실제로 보면 진짜 패버리고 싶다 ㅠㅠ

ㄴ 어그로목적이든 아니든 내 기준에서 그는 패배자임

ㄴ 패배자라고 해도 그 종자는 또 자기합리화하겠지...극딜 당할때마다 항상 그러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