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서 이신형 비교라면

같은 해외대회에서 비슷한 활약하고있는 최지성이랑 윤영서 비교하는게 맞을듯 둘다 해외테란이고 같은지역 참여하고있으니  반면 이신형은 해외였을떄는 아예 해외대회 참여자체를 거의 안했고 WCS도 계속 국내에서 참여해서...

 

선수를 평가하는 잣대야 무엇을 들이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WCS포인트순위자체가 별로 믿을게 못되고 올해 이제동이 각종리그에서 광탈만했는데 그광탈포인트만으로도 16위권에 아직도 있는걸 보면  WCS 유럽 아메리카 국내 어디에서건 4강언저리도 못갔는데 그걸로 원탑을 논하는건 무리같네요.. 그러면 국내테란들은 너무 슬플듯 이영호나 조성주 등등 뼈빠지게 국내 프로리그 성적냈지만 프로리그 개인리그는 완전 차별처럼 여겨져서 별 인정도 못받죠

 

단순 올해성적만 따지는거면 이영호도 IEM우승에 케스파컵4강이면 크게밀릴거같지않네요 WCS는 둘다 삽펐으니까

안한건 자기가 감수해야 하지 그거까지 감안해줘야 할 이유가 없음.

윤영서는 올해 북미4강 언제 갔죠?

ㄴ근데 wcs에서 못한것도 본인이 감수해야지 그걸 쳐줘야할 이유도 없죠

ㄴ 그것도 그런데 윤영서 성적으로 원탑을 논하는것도 아쉬움이있네요 분명

윤영서는 본인이 2티어 황제라는거 자초하거임 wcs가 절대 평가기준인데 특별전형으로 우겨넣고 있으니

이미 이신형으로 끝

솔직히 이영호나 윤영서나 올해 성적으론 비슷하다고 봐서

ㄴ이영호도 wcs를 너무 망해서요 피시방/피시방/16이니 윤영서는 8/8/16

꿀이 흐르는 북미였던거 생각하면 망한건 마찬가지

ㄴ 저도 솔직히 리그수준 고려해야한다고 봐서

ㄴ 물론 이영호는 리그수준이 안먹힐만큼 망했고 이신형을 예로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