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리즈컨 4강,결승에서 11/11이 안나온게 신기했음

그냥 윤영서,문성원 두 선수의 성향이 잘 안써서 인가..

아니면 그냥 하늘이 넥라편인건가

넥라운이 진짜 좋았던듯

근데 상대가 넥라라면 안쓸것같지않음?

테프전이야 원체 승률자체가 저조하니까 안나오는게 당연하고
김도우는 1111때문에 프로리그 날려버린 장본인이니 김도우에겐 안통할꺼라고 생각했을것같기도하고
문성원이 테프전 1111한거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안남

ㄴ이신형 넥라 상대로 온라인 대회에서 3연 11/11 지름 ㅋㅋㅋ

넥라니까

ㄴ넥라가 그리고 16,8강에서 배째기를 보여줬는데 오히려 같이 배째기로 가다가 넥라 판짜기에 걸려서 박살났잖음

윤영서는 원래 1111 어지간해선 안 보여주던 선수고 (그래서 16강 때 전진 2병영 보고 놀랐음) 문성원도 앵간해선 잘 안 쓰는 성향이라 그럼

ㄴ근데 큰 대회면 성향이고 뭐고 판을 짜올것 같았는데 윤영서와 문성원은 8강 이후로는 그냥 하던대로 하는듯하는게 강해서 높은 무대에서 리스크를 감수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 한거였나

문성원은 요새 대회를 잘 안 봐서 모르겠는데 윤영서가 좀 그런게 있음 그게 항상 상위 라운드에서 발목 잡는 원인이었고 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