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맹에 가까운데 그때가 지금보다 뭐가 나은지 모르겠네

그때보다 지금 못한거라곤
GSL이 스튜디오결승한다는거?
GSL GSTL죄다 목동에서 해서 32강 16강은 관중 30명도 안오고 스포티비처럼 케이블중계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때가 지금보다 나은게 뭔지 진짜 궁금함
전 그때 직관많이가고 경기도 다보고 지금도 그런데 지금이 훨신좋은것같은데 뭐가 좋다는건지...

그때 진짜 눈물나던 팀도 많았는데

추억의 미화

리그 규모는 훨씬 더 컸고 시청자 수도 많았으며 결승 흥행력도 지금이랑은 비교 불능이지.
대회도 많으며 각 대회마다의 총상금 규모도 빵빵함. 것도 존망이라는 국내에서.

더 설명 필요함? 롤이 나오기 전까지는 분명한 흥행카드였고
스2 게임 자체의 인구수도 지금보단 더 많았지.

ㄴ 그리고 선수대우는 어땠는데? 개좋았나보네 ㅎㅎ

ㄴ그래서 슬레이어즈 선수빼가기 논란과 김원기 vs 이운재 사건 별 사건이 다있었나봐요 ㅠㅠ

블리자드가 투자했다는 말은 계속빼네... 스2가 잘나서된게 아니라 블리자드의 자기 회사 이익을 위한 투자 일환이라고요...

상금도 뭐 장민철 정종현 임재덕 셋이서 쓸어간 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