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을 버리지말고 총이 하지못하는 일을 시켰으면 안됬을라나...

화살에다가 폭탄을 매달아서 투척한다던가

상대한테 도발하는 편지 보내는 용도로 쓴다던가

그러면 안됬을라나 ㄷㄷ

유탄발사기 생각보다 역사가 깁니다....

폭탄 매달면 날아갈때 먼거리는 못날려보내지않음?

그리고 활 배울려면 기본 1년(글쓴분 말처럼 자유롭게 할려면 3년)
총배우는거는 한달
게임이 안되죠...

그리고 대포는 폼이 아니죠..

조선이야 무예이자 사격의 기본기(활 잘 쏴야 총도 잘 쏜다고)로서 궁술 훈련이 군대에 끝까지 있었다고 하지만 망할...

화살이 견뎌내려면 폭탄 무게를 엄청 가볍게 설계해야 할텐데 쉬운 문제는 아니지;

유탄 발사하는 총+대포+기타 잡다한 화약무기 다루는 시간 기회비용<<넘사벽<<활(크로스보우는 좀 쉬울려나)

그래서 조선초기에 화살에 폭탄을 실은 무기를 개발한게 신기전임

화약관리가 힘들다곤하지만 유지면에서도 활이 엄청 힘듬..활제작도 엄청 힘들고..그걸 다루는 숙련병만들기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