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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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03 22:56:00 KST | 조회 | 495 |
제목 |
허영무 자체가 자기 스스로 자기를 망가뜨린 경우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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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프로리그에서도 비교적 잘해주고 있고 개인리그에서도 결승에 올라가고 그러는데도 연봉 문제에서 같은 팀 선배인 송병구에 비해서 차별 대우를 받고 김가을 감독이 허영무보다는 송병구를 지나칠 정도로 편애해서 게이머로서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긴 세월동안 패왕의 이미지를 제대로 쌓다가 스1 막바지에 가서야 제대로 터뜨린 거죠.
본인이 마음만 잘 다잡고 중간에 흔들리지만 않았으면 김택용의 커리어를 뛰어넘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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