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토스가 구렸던 이유 길게 적을 필요 없음

아래 적은 4가지도 전부

결국 질드라의 비효율로 귀결됨

기본 유닛이 구린 종족은 절대 흥할 수가 없음

기본유닛이 구리더라도 스2토스처럼 상위티어 유닛들이 좋으면 괜찮은데 스1 토스는 둘다 노답이라 그러함.

스2토스 같은 경우 점추의 활용성이라던가, 종족 특성상 단순 유닛 효율은 좋다 하긴 힘든 광전사가 차원분광기 견제용과 고기방패로 쓰임으로서 효율을 찾을 수 있는데 스1 토스는 그것도 아니니

뭐 스1토스도 아비터나 셔틀 드랍으로 효율을 어느정도 찾을수는 있었음. 다만 어느 종족전이던간에 비용효율이 안나오는 유닛 구성이라 답이 안나오는거고. 나도 핵심은 무뇌군이었음. 얘만 똑똑했어도 밸런스 5:5 나왔지.

리콜 같은 경우도 토스가 테란보다 자원을 훨씬 많이 먹으니 타격을 줄 수 있는 수단이였음. 생각해보면 리콜 한 번에 터지는 아비터 한 대랑 드라군 몇 마리 질럿 한 부대 이상이 보통 주는 타격이 자원 효율로 생각하면 그래봐야 구린건 사실이였음 돈빨로 효과 보는거지

토스가 테란보다 자원을 많이 먹을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니까 그거야 상관없는거고, 문제는 무뇌군과 발질의 효과를 끌어올려줄수 있는 상위티어 유닛이 있느냐도 중요한거지. 스2에서 돌광이나 점추가 있다고 해결되지 않는것처럼. 예를 들면 리버의 스캐럽데미지가 삑살없이 공통적인 데미지를 주거나 토스가 공중을 더 잘잡을수 있게 스카웃을 재창조했더라면 무뇌군이나 질럿의 비효율을 메꿔줄순 있었지.

그건 그렇긴 함. 프프전 제외 대부분의 경기에서 나오는 토스의 지상 화력이라는 게 스톰 + 드라군 + 아군오폭정도. 테란전의 경우 질드라의 화력이 어느 정도 나오는 편이고 아비터 템플러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자원력 + 회전력의 활용이 있기야 했는데 저그전 같은 경우는 비싸고 생산성이 후진 소수 유닛에게 딜 의존도가 너무 높았으니.

허영무 : ??
김택용 : ??

우승횟수 허영무 + 김택용 + 송병구 = 이영호 = 이윤열
허영무 + 김택용 = 이제동 = 최연성
결승횟수 허영무 + 김택용 = 이영호 < 임이최동

젤동 프테전 60분다운 발상

스1 토스가 구리다는건 저그전만 해당되지 테란전은 황밸이거나 토스가 좋다고 생각해요

저그전에서 토스가 약한 이유가 토스가 구린이유라고 설명되지 않을까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