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1 경우에는 그나마 프테전은 할만했지만(...은 솔직히 이영호 같은 최상위급 테란들의 판독기였다고 생각함.)
프저전은 프테전에서 최상위 테란이 토스를 씹어먹으면서 우승했던 것과 최상위급 저그가 테란 씹으면서 우승한 전적이 있었던 것에 비해서 토스쪽은 김택용 외에는 사례가 없다는 것에서 토스가 진짜 유저 사기 종족이라는 것을 반증함...;;;
그리고 자날은 진짜 초반 파수기 관리에 모든 것을 걸어야했을 뿐더러 마의 25분 되기도 전에 테란들에게 털리기 일쑤였으니...;;;;
근데 웃긴 것은 자날은 그나마 정직하게도 초보유저들에게 역장 난이도가 있어서 구린 것을 미리 알려주기라도 했음.
헌데 스1토스는 어택당만 한 꼬꼬마 유저들로서는 그냥 멋있고, 어택땅만 하면 강력해보였으니...
진짜 레알 (유저)사기종족은 스1토스였다고 생각함.
잡설 : 솔직히 난 진짜 스1토스 싫음. 가을의 전설이니 뭐니 하면서 눈물바다 엉엉 도배되어야 겨우내 우승해야했던 그런 시절의 토스시절은 진짜....(그런 주제에 몇몇은 추억보정으로 스1토스 바라본 애들도 있는 것 같아서 더더욱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