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zure.7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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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2 04:33:42 KST | 조회 | 421 |
제목 |
요즘 내가 토스전에 한가지 깨달은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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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으로 거신점사할때 쉬프트로 찍어두면 토스가 그거 뒤로 빼면 바이킹이 따라가느라 딜로스 개쩜
그래서 일단 싸울때는 해불을 미리 펼쳐두고 바이킹에 집중하는게 좋은듯
바이킹이 거신 한대 치고 무빙샷으로 약간 앞에 땡긴다음에 홀드를 함
이러면 홀드 상태에서 사거리에 들어온 가까운 거신부터 때리니까 굳이 점사컨을 일일히 할 필요가 없음 지가 점사함
토스가 맞는거 뒤로 빼서 사거리 밖으로 나가면 그냥 그 다음으로 가까운 녀석 때리기 때문에 딜로스가 발생할 일이 없음
거신을 다 뒤로 빼고 추적자로 바이킹 때리면? 한타 전체적으로 보면 거신 딜로스가 훨씬 크니까 그렇게 약간 맞는건 괜찮음 봐서 빼주면 됨
바이킹이 추적자에게 점사당할 위험에도 불구하고 약간 앞으로 전진해서 홀드를 박은 이유는
거신이 내 해불을 못 때리도록 하기 위해서 ㅇㅇ
토스 지상병력(광추)이 다 녹으면 거신은 불곰 점사로 정리할 수도 있으니까 어차피
그 다음에는 해불에서 거신에 맞고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뒤로 빼주는 컨트롤 하는거임
죽을 병력이 훨씬 오래 살기 때문에 내 화력이 크게 유지됨
테란 유닛들은 공중유닛은 아니어도 원거리 유닛이라 란체스터 법칙이 어느정도 성립하기 때문에
화력이 병력의 제곱...에 조금 못미치게 비례함
그러니 총 체력이 같다면 머릿수가 하나라도 많은게 무조건 좋음
무엇보다 이런식으로 맞는걸 대각선으로 빼주는 식으로 컨트롤하다보면 내 병력은 학익진으로 펼쳐져 있고
토스 병력은 그 한가운데에 들어와서 포화를 맞는 형태가 형성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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