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밸런스 의견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공유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일단 베타이기 때문에 아직 밸런스자체가 완벽하다고는 볼수없지만

이미 빌드가 정형화되버린 군심이 지루해져서 인걸까요

각 플레이어의 스타일성향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상대하는 맛도있고

반대로 저도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볼수 있어서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는것같네요.

 

근데 최근에 플엑에서 글을 보다보면

밸런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보이는데요.

 

예를 들면 "현재 수정탑 과충전러쉬가 너무 강력하다"

라는 논제를 두고 보면 패치된지 몇시간도 안되서

너프를 해야한다라는 의견들이 쏟아지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몇자 써보자면

최소한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의견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어찌됏건간에 지금까지 RTS라는

게임의 특성상 밸런스가 완벽할순 없고

프로게이머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험과 연구 그리고

수많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밸런스를 극복하는 모습들을 보여줬기입니다.

 

몇시간만에 당장 몇판해서 이건 너프각이다. 라고 하기보단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유저로써

어떻게 대처를 해야 가장 좋은 방법일까

어느정도 충분한 시간의 여유를 두고 실험해주셨으면 해요.

 

PS.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수정탑너프는 따로 토론할 필요도없어요
왜냐

수정탑 짓는시간 25초
총체력 400
방어력 1

광자과충전 마나 25, 공격력 30 사거리7
모선핵 생산시 생기는마나 50

과충전러시막으려면 상대가 수정탑 박살낼 병력을 미리 쭉찍해놔야된다는건데

토스는 그럼 수정탑러시 시늉만하고 멀티먹고 수비병력만찍어도이득임
게다가 가성비원톱인 사도까지있음

글쎄요. 어제 갓인규 방송만 봐도 그런 소리는 못할텐데요

레어 올리면 살모사가 나오는데 일단 지켜보자는거랑 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