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대회 종족별 승률로 밸런스 논하겠다는 의도는 인정하는데

한 대회에서 진출율이 가장 높은 종족이 그만큼 또 많이 털린다고 봐도 됨 

 

 

 

 

 

 

내 느낌으로는 플엑에서는 통계를 가지고 주장을 할 때 통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그 통계를 왜 신뢰해야하는지 설명을 해야하는데 그건 쏙 빼놓고
'봐라 이 수치가 보이느냐? 니네 이제 버러우해라' 이러는 경향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GSL,SSL 포함해서 밸런스 통계 내는건 좋은데, 특정 종족의 진출율이 높으면 자연히 타종족한테 털리는 일도 많으니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50%에 가깝에 수렴할수 밖에 없음.
장민철선수 말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S급인 선수가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가 있는데, 진출율이 높다는 건 S급이 아닌 선수들도 많다는거고 그 선수들이 타종족 탑급 플레이어한테 털리는 횟수가 많으니까 승률을 떨어뜨리는거임

내가 볼땐 최소 8강 이후부터 통계 계산하는게 맞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