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태사도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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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20 00:02:31 KST | 조회 | 4,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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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1 역대 테란순위(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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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이윤열 천재
공식전총전적 629전 379승 250패 (60.3%) 역대 다승 3위(이영호, 이제동, 이윤열)
vs Terran 205전 121승 84패 (59.0%)
vs Protoss 200전 116승 84패 (58.0%)
vs Zerg 224전 142승 82패 (63.4%)
MSL 3회우승 OSL 3회우승 MSL 3회준우승 OSL 1회준우승 KT 메가패스 프리미어리그 통합우승
스타크래프트 1 통산 최다 결승진출자(10회) 스타크래프트 1 통산 최다 우승(공동 이윤열, 이영호 6번)
스타크래프트 사상 가장 꾸준하게 정점의 위치에 있었던 테란. 5년 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던 사나이.
1위 이영호 최종병기 'GOD'
공식전 총전적 572전 408승 164패 (71.3%) 역대 다승2위 (이제동, 이영호) 역대 승률 1위
vs Terran 205전 148승 57패 (72.2%) 역대 승률 1위. vs테란전 최다연승
vs Protoss 172전 119승 53패 (69.2%) 역대 승률1위
vs Zerg 195전 141승 54패 (72.3%) 역대 승률 1위
OSL 3회우승 MSL 3회우승 OSL 1회준우승 MSL 1회준우승 WCG 금메달
프로리그 08시즌 0809시즌 0910시즌 SK플래닛 시즌1 다승왕
최연성의 전성기와 이윤열의 꾸준함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는 테란. 최고 중 최고들만 즐비하다는 프로게이머의 세계에서 통산승률 70퍼센트라는
말도안되는 승률을 기록해낸 사나이. 프로리그 개인리그 모두 최고로 군림하였고 혼자만의 힘으로 팀을 우승권으로 이끌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던 선수.
투나SG 팬택 시절의 이윤열과 KTF시절의 이영호가 비슷한 점이 많은것 도 사실이다. 둘다 팀의 에이스로 엄청난 경기수를 소화하며 에이스이자 최강으로
군림했다.
3위 최연성 괴물
공식전 총전적 321전 200승 121패 (62.3%) 역대 승률 5위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정명훈, 최연성)
vs Terran 132전 77승 55패 (58.3%)
vs Protoss 100전 63승 37패 (63.0%) vs토스전 역대 승률 3위 (이영호, 정명훈, 최연성)
vs Zerg 89전 60승 29패 (67.4%) vs저그전 역대 승률 3위(이영호, 이재호, 최연성)
OSL 2회우승 MSL 3회우승 WCG 금메달
소위 올드라 칭해지는 게이머들중에서 유일하게 승률 탑5안에 들어간 선수. 그만큼 전성기 시절이 폭발적이었고 압도적이었다.
결승에 5번 올라가서 5번 모두 우승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는데 그 대단했던 이영호나 이윤열도 결승에서 패배를 경험했다는걸 생각하면
최연성이란 선수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다만 폭발적인 전성기에 맞게 그 전성기가 비교적 짧았기때문에 안타까움이 남는 선수.
4위 임요환 황제
공식전 총전적 428전 236승 192패 (55.1%)
vs Terran 119전 62승 57패 (52.1%)
vs Protoss 137전 63승 74패 (46.0%)
vs Zerg 172전 111승 61패 (64.5%) vs저그전 역대 승률 4위 (이영호 이재호 최연성 임요환)
OSL 2회우승 MSL 1회우승 OSL 준우승 4회 WCG 금메달 2회
프로게이머 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유명했던 선수. 임요환의 등장으로 이스포츠판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그만큼 대단한 스타성을 지닌 선수였고
그 스타성에 걸맞는 실력까지 보유하여 당대 최고의 테란으로 불리며 저그들을 압살하였다. 홍진호와의 임진록은 두말하면 입아픈 명경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테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다.
5위 정명훈 테러리스트
공식전 총전적 400전 251승 149패 (62.7%) 통산 역대 승률 4위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정명훈)
vs Terran 122전 78승 44패 (63.9%) vs테란전 역대 승률 2위 (이영호, 정명훈)
vs Protoss 132전 87승 45패 (65.9%) vs토스전 역대 승률 2위 (이영호 정명훈)
vs Zerg 146전 86승 60패 (58.9%)
OSL 우승1회 OSL 준우승4회
역대 최고의 2인자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선수. 이영호라는 대단한 선수와 동시대에 전성기를 보냈던 테란이지만 그 이영호와 유일하게
호각으로 겨뤘던 테란도 정명훈 뿐이었다 (공식전 상대전적 9:9) 2009년부터 2012년 스타1이 끝날떄까지 결승에 올라갔던 테란이 단 두 선수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영호와 정명훈이었고 둘은 10번의 개인리그 결승을 기록했다. 수 많은 1회 우승자들이 있었지만 그 들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결승진출과
높은 승률 또한 자랑했던 또 한명의 불세출의 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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