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프라임...

 

성적 안 좋아도 주작은 절대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장현우 하루 2승 한 것도 생중계로 봤었고 승자 인터뷰도 아직 기억나는데....

 

그 인터뷰에서 원래 병현이형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던 것도 아직 생생한데...

 

유튜브 생중계 보면서 주작 드립 치는 애들 있으면 보면서 욕했었는데...

 

그 때 이미 짜여진 거였다니....

 

장현우 선수가 정망 불쌍하다.

 

그리고 그 놈들 정말 실망스럽다.

자고 일어났는데 아무 일도 없었던 거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