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여러분들은 이스포츠가 잠재적 시장가치가 있다 보시나요?

프로스포츠는 꿈에도 꾸지 못할 정도다 라는 밑글을 보고 든 생각

이번 롤드컵에서 SKT vs KOO 의 한국내전이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다 칩시다

독일 및 유럽의 4만 관중 앞에서 T1이 우승하면

꽤 화제가 될 테고 다른 기업들(e스포츠와 연고가 없는)의 인식 재고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앞으로 공유가 흥겜이 된다 가정했을때를 쳐도

이스포츠의 잠재적 가치는 비관적일까요?

가치는 충분히 있음 그런데 다른스포츠보다는 한계가 명확해보임 왜냐하면 종목의 계속되는 교체는 어쨋든 수명이 정해져있는 리그라는게 이미 못박혀 있으니깐요..그래도 이런 판 자체를 e스포츠로 규정해놓고 한다면 잠재력은 충분하다고봄

그 속의 게임들이 바뀔 뿐, E 스포츠는 점점더 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축구와 야구 처럼 세대를 아우르는 종목이 될 순 없겠지만,

젊은 층들에게 충분히 파급력있는 종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기준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이스포츠가 프로축구, 프로야구 수준으로 클수 있냐고 묻는거라면 불가능하다고 봄. 종목의 수명, 주 시청층의 제한된 소비력, 일정 연령대를 기준으로 이탈하는 시청층 등 한계가 명확함. 다만 지금보다 좀 더 클수 있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가능하다고 봄.

별로없다고봄 게이머들 수명도 짧고 무엇보다 제일 근본이되는 게임자체 수명도 길지도 않음 그렇게 한국에서 인기쩔던 스1만 해도 시들해지니까 지금은 소닉이 손떼니까 아무도 후원안하려고 하잖슴 게다가 전술같은게 돌고 돌고 각 팀마다 개성이 비교적 뚜렷한 축구같은거에 비해 게임은 한번 양상고착화되면 보는재미마저 떨어지게됨

성장가능성은 있죠.
그런데 크게 성장은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축구 야구 등같이 클수는 없음. 그러나 체조나 다이빙이나 이러한 비주류 르포츠 보다는 훨씬 더 메이저 스포츠에 가깝게 키울수는 있을거 같음.

우리가 늙었을때는 축구만큼 클수도 있을듯

우리 늙었을 때는 가상현실이 현실화되고도 남을거라..
지금 생각하는 이스포츠랑은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스포츠 자체가 이스포츠랑 엮일 수가 있음
단순히 게임외적인 면 뿐만아니라 게임내적으로

지금 이스포츠는 피어나는시기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