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 사는데 돈이없다는건 대부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심리의 문제아닌가요?

아무리 롤에 스킨 10만원씩 지르기는 하지만.

만약에 스투 사서 재미없으면 왠지 후회할 것 같고.

 또 롤스킨은 한 5천원 1만원씩 지르는건데 스투는 

돈을 모아서 질러야 하니 모으는 동안 답답하고.

또는 게임은 꽁자여야 되는데, 어차피 복돌로 하면되는데

뭐하려고 돈주고 사냐는 노답충도 있고 ㅋㅋㅋ

ㅇㄱㄹㅇ

ㄴ 우리나라는 복돌충이 많아서 문제인듯 ㅡ.ㅡ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르는거죠

생각해보니 반에서 50% 정도 스타2를 한다면 사겠다는 사람 많을 겁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이유로 안 사는 거 같네요. 스타가 정말 애들이 하기에 좋은 게임인데 승부욕도 불타오르고 롤처럼 티어 부심보단 직접 승부를 겨뤄 순위를 정 할 수도 있고 심심하면 친구들이랑 모여서 팀플이나하고 이게 스타의 묘미인데 ㅋㅋ

컴터 살 돈은 없어서 피시방 가다보니 피방비가 컴터값인거랑 같은거 아닐라나

Tomt/ 그게 티어부심이랑 다른게 롤은 딱 정해진 룰이 있어서 이렇게 안하면 죽고 이렇게 하면 죽이고 그런게 있음. 스2는 잘하면 빌드 없이 컨트롤로 찍어바를수도 있고 혹은 컨을 못해도 최적화로 그냥 이길수도 있음.

반면 롤은 랭크 올리려면 일단 배치부터 10판 봐야되고 한 티어마다 5계급씩 올려야 한 티어 올라감. 이래하니 티어부심 부리는 정도도 다르고 부심 부리더라도 롤은 "오오오오 다야갓이 그러하시다니 짜져 있겠습니다" 이러는데 스2는 "개소리야 프사기가" 같은 반응이 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