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본편 캠페인 했는데 제일 아쉬운거....

제일 하고 싶었던 프로토스 황금함대 와 신관회를 직접플레이 하는거...

자날때 제라툴 마지막 미션으로 잔뜩 우룬,셀렌디스,모선아르타니스 플레이 할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황금함대는 정신지배당했습니다. 로 싹처리되고 안나오니 ㅠㅠ

 

오히려 얘들이 최후의 적세력으로 나온게 더 아쉬움..

적어도 마지막 미션은 플레이어가 황금함대와 신관회를 이끌고

아이어잔존저그,차원의균열에선나오는아몬졸개들,아몬을호위하는정예혼종부대

그리고 미완성아몬육체를 최후의 적으로 상대하게 했어야 했음.

 

에필로그를 위해 본편의 스케일이 희생된 느낌임..

신관회는 안나올거 같았으..근데 진짜 한마디 언급조차 안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