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 죽은건 그래 그렇다 쳐보자고

 

그런데 케리건이랑 거 동굴에서 아르타니스 누구야 둘이 만났을때 있잖아~~??

 

그때말이지 아르타니스도 케리건이 무슨짓을 해왔는지 똑똑히 봐왔는데 

 

 

갑자기 이런 말도안되는 대사 하젆아?? 

 

"서로 운명을 거스르진 말자.." 이러면서 ~ 엉?

 

뜬금없이 화애하고 그러더란말이지^^

 

 

ㅇ참 웃기지도않는다 제라툴이 머리카락이있어서 서로 생각을 읽을수도없는데

 

보자마자 달려들어서 쳐죽여야할년을 갑자기 함께 젤나가를 찾으러 가는건데???

 

 

 

 

벽화 예언그림보고 그런거아니냐

게다가 혼종이랑 케리건 싸우는거 눈앞에서 지켜봤는데

예언이 그러니까;;;

아재 서요??

사실 누구보다 스투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ㄴ 아 진짜 문체에서 인생짬냄새가 모니터 너머까지 퍼져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분 캠페인 재대로 안한듯

영상 다시 보고 오시길 ^^

누가 영상에 해설까지 달아줘야 이해하는 그런 분이라면 뭐 어쩔 수 없구요

이쯤되면 '내 맘에 안드니까 망겜이라는! 빼애애액!' 수준이네.

영상??? 5번은 더봤다 이자식아 설명좀 해보라니까?

ㄴ 아재 안스죠? ㅠㅠ 힘내세요

어둠의 스투사뫀ㅋㅋㅋㅋ

뭘 안스녜 ㅂㅅ같은 소리좀 하지말고

ㄴ 아재 한글도 제대로 못배우셧나봐요.. 위에 글도그렇고 안타까워보이네요 ㅠㅠ 서지도않아 글도못써 잘난거 하나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캠페인이 너무 족같아서 한사발 마시고 글쓴다 왜? 시비걸지말고 꺼저

이해 못하신다니 설명 해드리죠

말씀하신대류 제라툴은 아르타니스에게 케리건이 희망이라는 등의 이야기를 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아르타니스는 중추석이 이끌어 준 대로 울나르에 온거죠

동굴에서 아르타니스는 갑자기 케리건과 마주치게 됩니다

케리건은 일단 적이 아니라고 했고 아르타니스는 믿지 않으려고 했죠

근데 아몬의 수하인 혼종이 나타나고

케리건은 혼종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르타니스는 젤나가 앞에 케리건이 있는 벽화를 보게 되죠

케리건이 열쇠라는걸 알게 된 겁니다

그래서 그 대사를 내뱉고 도와준거구요

본인에겐 죽일 마음이 있었으나

예언이 가리키는게 케리건이 열쇠라고 한다면

지금까지의 희생(제라툴 포함)을 무효화시키는거라

성질 가라앉히고 저 대사를 뱉은겁니다

운명을 거스르진 말자

아르타니스가 만약 케리건을 죽이게 되면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거니까요

와 진짜 설명 대단하게 잘 하신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도 궁금한게 잇는데
초월체는 이 사실을 다 알고 캐리건 만들었는걸로 아는데
왜 미리 안 말해주고 죽고나서 반전 영화 찍은거에여?
미리 갈켜주면 좋았자나...

그거야 처음엔 이렇게 전개안하려고했는데
나중에 스토리 짜맞춘거라 그렇지

님 말은 안 믿을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