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종족내 유닛간 밸런스부터 맞추는게 우선아닐까요

특히 테란은 유닛의 성능차이가 너무 심해서 늘 같은 유닛으로만 싸울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제생각에는 사신, 해방선, 의료선 부스터 같이 송곳처럼 앞서있는 유닛들은 너프하고

 

안쓰이는 유닛들 전투순양함, 토르, 사이클론 을 버프함으로써 유닛간의 평균치를 맞춰야 할 것같습니다.

 

밸런스 조정 뭐 대단한거 필요 없다고 봅니다. 걍 너무 강하다 싶은 유닛 수치조정으로 약간 깎고 약해서 

 

안보이는 유닛 간단한 수치조정으로 조금씩 상향시켜주면서

 

방망이 깎는 노인처럼 간단한 수치만 조정함으로써 유닛간의 평균치를 대략 맞춘다면

 

황밸은 그뒤에 따라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닛 특성 갈아엎을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간단한 수치 조정만으로도 정해진 자원, 테크에서의 유닛 효율을 조정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DK 는 잡생각이 너무 많거나 안짤리려고 밸런스 조정을 일부러 복잡하게 가져가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