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caciaT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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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27 14:41:00 KST | 조회 | 9,532 |
제목 |
스타2 공유 티어별 설명해준다 반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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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론즈, 실버 - 똑같다. 그냥 쓰레기of쓰레기. 3일이상 스타하면서 아직 브실이라면 접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차라리 래더말고 유즈맵이나 캠페인으로 스2를 즐기는편이 낫겠다.
2. 골드 - 이제 뭘지어야 뭘 뽑을수있는지 아는수준. 하지만 컨이라든가 멀티태스킹이 전혀되지않는 막겜러다.
보통 스2를 하기로 마음먹으면 일주일안에 골드정도는 갈수있으나 이제 겨우 스2에 눈을뜬 상태로 아직 빌드에대한
개념이 거의없고 날빌로 겨우 연명하는 티어.
3. 플레티넘 - 여기서부터 이제 스2를 "한다"고 할수있는 리그다. 많은 단축키들을 알기시작하고 빌드에 대한 개념이
샘솟아나지만 많은 빌드보단 한두가지 밀어붙이는 빌드가 있는 티어. 유닛간 상성을 알기때문에 상대빌드에 맞춰 플레이가
가능해지지만 아직 그런플레이에 손이 익지않은 상태로 컨트롤과 멀티태스킹이 부족하다. 두군데 이상 흔들면 멘붕와서
그로기상태가 되고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손놓고 넋이 나가는 티어임.
4. 다이아 - 이제 본격 스2를 "생각"하면서 하게되는 리그다. 이 "생각"이라는게 매우 중요한데 다이아에 오게되면 이미
상대방의 빌드를 예측하고 건물하나 올라가는걸 보더라도 타이밍을 계산할수있게된다. 다이아 내에서도 수준차는
매우 뚜렷하게 나지만 자신이 다이아리그에 있다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종자들이 많다.
5. 마스터 - 마스터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게이머도 잡을수있는 리그다. 스2의 빌드와 조합을 제시하는 리그이기도 하다.
마스터리그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이미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넌 종자들이다. 중독증세가 시작되며 래더 점수에 대한
집착이 커진다. 다이아 리그까지는 자신이 속한 조내에 순위를 끌어올리기가 어렵지않지만 마스터리그부터는 순위를올리기가
힘들어진다.
이제 더이상 올라갈수있는 리그라고는 그랜드마스터 리그밖에 없는데 그랜드마스터에 집착하는 마스터종자들은 별로없다.
재능이 없는 보통의 사람이 올라갈수있는 한계 리그이기도함.
6. 그랜드마스터 - 스2를 하는 모든사람들의 꿈. 그랜드마스터 부터는 자동강등이 있으므로 게임을 쉴수없다.
직업정신으로 무장한채 강등되지않기위해 분전하게된다.
마스터리그의 각조들이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등이라면
그랜드마스터는 챔피언스리그이다. 200여명중 상위50위 이내의 랭커라면
프로게이머와 대전하게 되더라도 일방적인 패배는 나오지않는다.
혹은 보통의 게이머보다 우위의 사람들도 서식하고있다.
그야말로 더이상 오를곳 없는 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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