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따지자면 월드컵을 나가는 의미가 없음.

내가 축구나 야구같은 스포츠를 거의 안 보는 편이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야구는 우승권에 들어갈 만한 희망이 많이 보이는 종목이기라도 하지, 축구는 얘기가 다른 게 한국 포함한 다른 아시아 국가 팀들은 유럽이나 남미 팀들 우승하는 과정에 지나지 않는 팀이고 그 들러리 역할 밖에 못하는 팀인데 솔직히 나가봐야 뭔 의미가 싶은 국제대회가 월드컵임.

 

그렇다고 아시아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을 휩쓰는 팀이냐? 그것도 아님. 가뭄에 콩 나듯이 우승하거나 그것도 우승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 했음. 매번 별 것 아닌 것 같은 중동 팀에게 번번히 우승을 내주거나 아니면 일본이 우승해서 약올라 하거나, 최근에는 호주에게 우승컵 내주기까지 했지.

 

솔직히 나같은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우승 가능성이 어느정도 열려있거나 그런 희망이 많이 보이는 종목이면 응원하겠는데 그렇지 않은 종목이면 응원할 필요가 없음. 그런데 왜 그런 가능성도 잘 안 보이는 축구가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마1등 못찍을거 스투 왜함

?

올림픽 같은 경우는 참가에 의의를 두는것도 많이 있죠
그리고 단순히 우승만이 아니라 참가해서 노력하고 나름의 목표를 달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그리고 그걸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거 알고계심??
IOC보다 피파가 더 힘이 쎄다는거?

그리고 타종목 이야기하는거 좀 그런데

축구가 야구나 배구 농구에비해 간단하게 즐기기도 쉬움

공만 있으면 되니까

그래서 인기가 많은것일수도 있어요

스포츠를 즐기는 정신이 단순히 이기기 위한 것만이 아닌데... 물론 이기면 더 좋겠지만

이기든 지든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이 있고 그것들을 가치없는 것으로 치부하는건 정말 아니에요

?

스포츠가 꼭 이기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것도 국가끼리는 경쟁은 화합의 한 과정일 뿐이고

이건 뭐 우승권에 근접한 탑클래스 선수 아니면 팬도 하지 말아야겠네. 응원해봤자 우승도 못하는데 무슨 응원을 함?

이분은 진짜 가끔식 이상한 논리를 들고 오는경우가 있으시네

운동은 한번이라도 해보신적있으신지 문득 궁금하네요

그냥 우승가능성이 없는거일 뿐인듯 의미가 없다기보단

이건 진짜 무슨 개똥글이냐
호구에요?
읽으면서 어이가없네 신고드림. (사유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