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염염가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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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06 19:51:25 KST | 조회 | 935 |
제목 |
[현자타임-푸념] 와 진짜 힘들어서 못하겟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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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 골드 상위권~ (플래 상대 승률 50퍼 정도)하다 새시즌 열리고 여러저러 바빠서 스타를 못하다
얼마전에 다시 골드 배치 받고 연휴라 반나절 돌려보는데 이젠 진짜 힘드네요 ㅋㅋ 연패의 나락 OTL..
(저는 정말 토스종빨이 맞았는지도..)
어렸을 때부터 스타1 ~ 이스포츠 와 함께 자라온 세대인만큼
스타1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흥미 잃지 않고 해왔는데 (나이먹어서도 주위에 스2 하라고 권하고 다닐만큼)
뭔가 눈&손&생각 이젠 제각각 다 못 따라가는 느낌 ?
손 이야 어렸을 때부터 워낙 느릿느릿했는데 나이먹고나선 더 느려지더라구요 ㅎㅎ
거기다 생각도 프로들 경기 챙겨본게 있어서 여기저기 개념은 다 잡혀있는데 정작 겜 중엔
생각이 따로놀고 해서 끈나고 생각해보면 이도저도 아닌 짓 하다가 아래 티어분들한테도 주루룩 연패하는게 일상이네요 요즘은
연구도 해보고 피드백좀 해보려 리플레이는 꼬박꼬박 보는데
"아 저러면 안됫는데" 바로 알 정도로 머리론 알겠는데 실전엔 어리버리 하게되니 참...
원래 옛날부터 게임을 좋아는했지 막 잘하던 사람은 못되어서 그냥 겜에 대해 얘기 할 수 있는 정도?의 유저로
모든 겜을 해오는데
특히 좋아해서 좀 욕심나는~스타는 참 할수록 갈수록 어려운듯..
딱 중수? 정도까지가 플레티넘이라고들 하셔서 플레티넘 만 찍어보려 했는데 확실히 벽이 느껴지네요 이제..ㅠ
- 그래서 어제 뱅구형보러 직관갔다 이상한 동질감(?!)에 더 크게 감동한 건지도 모르겠네요ㅎ
ps. 늘 눈팅만하다 회원가입하려는데 아이디가잇어서 플엑 가입은 꽤 오래전에 한거 같네요 워3 시절 때 가입하고 잊어먹고잇엇나봅니다.
어렸을 때마냥 같이 게임하며 떠들던 친구들이 주위에 있는게 아니다보니 플엑 눈팅 많이 하는데요 ㅎ 첫글을 긴 푸념글로 쓰게 됬네요. 플엑 맘 놓고 게임 얘기 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는 장소라고 생각해요ㅎ 벨런스 토론도 정말 중요한 화제지만 너무 과열되는 큰 다툼없이 서로 물어보고 도와주고 해서 어려운 스타2 재밋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얘기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제 연휴인데 모두 즐겜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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