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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캬비어
작성일 2016-03-22 22:31:33 KST 조회 138
제목
방금 오늘 타종족전 경기들을 보고 느낀 점 적어봄.

 

아 물론 동족전은 제외하겠음. 한번 지금 게시판에서 밸런스 왈왈해댈만한 내용이었나싶은 생각에 자세히 보아봤음.

 

 

조성주 vs 김대엽

이건 진짜 관측선 잘 끊어준 조성주가 잘했다고밖에는 못봄.

그냥 이걸로 요약됨.

'머엽이 관측선 없다.'

 

조성주 vs 이동녕

차근차근 보았는데....

해방선에 유령 시너지가 진짜 ㅎㄷㄷ...

진짜 타락귀 산개는 반드시 해야하는가..

왜 게시판에서 해방선 논란이 벌어지는 지 알 수 있게해주는 내용이긴 했음.

뭐 그렇다고 이동녕이 실수안한 건 아니긴 하지만서도...

 

조성주 vs 주성욱

이건 주성욱 쪽이 약간 아쉽긴 함. 도중에 해방선 끊어주는 플레이가 나왔으면

더 깔끔하게 막았을 법도 한데...더불어서 건설로봇 동원한 조성주 센스는 진짜

좋았음. 한방 싸움에 있어서.

왜냐하면 사실 건설로봇 안동원했으면 지난번 마나 vs 마린로드에서 보였다시피

지뢰 없는 해방선 조합은 사실 돌광전사 추적자 집정관에 의외로 허무하게 탈탈

털림. 그런 의미에서 건설로봇 동원한 건 뒤끝은 없을지언정 조성주로서는 최선의

판단이었음.

 

이병렬 vs 주성욱

뭐...피드백에 올라온 대군주 드랍이라 하지만;; 주성욱 반응을 보면

설령 피드백대로 대군주 드랍 번식지 테크로 올렸다하더라도 이병렬이 

짜 방금과 같이 연기질 하면서 엇박자로 들어갔으면 통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듬. 

그만큼 이병렬도 연기를 잘했고 주성욱은 그대로 낚인거고.

아쉬움. 주성욱. 좀더 일찍 발견해서 탐사정 빼놓기 신공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는데.

 

 

 

결론 : 이동녕vs조성주 전외에는 딱히 밸징징해댈 경기는 없었던 듯.

솔직히 설령 이동녕 대 조성주에서 해방선이 쌨다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기계추뎀 부여로 해방선 너프해야지 저그 함부로 버프하거나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느낌임.(즉, 밸패 대상으로 하더라도 지금 당장은 기계추뎀 부가 정도밖에는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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