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엑 밸림픽 참여하고 보면서 느낀점

경추뎀,중추뎀,쉴추뎀,데미지 등

줫도 신경안쓰던거 많이 배움

사실 그게 핵심임

저런거 알고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라이트유저에서 헤비유저로 전환된다는 느낌. 초보일때는 그냥 아 이 유닛 개쎄다, 약하다, 좋다, 안좋다 였는데 지금은 보는 눈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근데 시점이 달라져도 똑같이 초보라는게 함정.

와그럼 사도가 해병 왜잘잡는지도 모르고 그냥 잘잡는지만 알았나보네

ㄴ요즘은 어그로 안끄시는거 같으니 이야기 해 드립니다만

진짜 진지하게 날빌만 계속 쳐보세요 다이아 진급 가능할건데..

제가 처음 다이아 올라갈때

테테전 전진 888사신
테저전 전진 2병영 벙커러시
테프전 14분 3유령 치즈러시


이것만 무조건 썼었음..


참고로 저렇게해도 연승 못하고 연패할때도 있었음

전 미친 연승으로 올라간게 아니라 진짜 점수로 찍어누르고 올라간 케이스라서..

+5점 +4점 하다가 막판에 3연승하니까 바로 다이아 올라갔음

아마 내가 그시절 겪었던 고충을 비슷하게 겪으시는거 같아서

솔직히 말하면 잘 몰랐어요

날빌은 그냥 재미없어서 잘안해요. 요새는 바빠서 겜 자체를 잘 안합니다

저그 아니시면 f2키 그냥 빼버리시고 200 빠르게 채우는 최적화 빌드 한두가지 배워두시고 그거 베이스로 최적화 연습하시면 다이야 쉽게 올라옴. 저는 그런식으로 올라옴

ㄴ다음에 다시 게임 시작할때 함 연습 해보겟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