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본좌라인이 없네요;;

스타1은 임이최X 로 이어지는 본좌라인이 있었는데

 

스2는 아쉽게도 독보적인 선수가 잘 없고 뛰어난 경기력을 나타내더라도 그게 길게 가지를 않네요

 

그만큼 스2가 실력이 좋다해도 날빌 한대맞고 훅가거나 한순간 교전실수로 훅가기 좋은 게임인거 같기도 하고

(5판3선승 이상의 다전제면 몰라도 한두판은 실력에 상관없이 훅가기 좋음)

 

뭔가 프로게이머들의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게 좀 아쉬운 생각도 드네요.

 

자날시절 임요환 스2로 건너오고 이윤열도 건너오고 장재호같은 워3 스타들도 건너오고 할 때 정말 뭔가 될거 같았는데-_-;

아쉽게도 치고박고 하다가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 없이 모두 사라진...

 

 

 

 

패치 한번으로 겜이 휙휙 바뀌는데 아직 본좌라인 나오려면 멀었죠

3번 나눠서 나와서 계속 바뀌는데다가 패치나 게임 성향이 스타1때랑 많이 달라서 본좌 나오기 힘든게임인듯.
그냥 매시기마다 몇명이서 누가 낫나 논란만..

정종현이나 느그개 정도면 충분히 본좌소리 들을만한 스펙인데

주성욱이 마지막인듯

정종ㄹ... 아니 정종왕 자날한정 본좌맞죵.
군심부터는 좀 애매해진 느낌

제 기억으로는 2010년 자날 발매부터 김원기-임재덕-장민철-정종현-이신형 순으로 극강의 포스를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블컨 2회우승 프로1억러 김유진

군심 이후로 견제겜이 되버려서 절대강자가 못나오는 겜입니다~

단기 극강은 있어도 장기 극강은 없음 장기 강자급은 있는데 강자급이 중요할떄 지니깐 최소한 년 양대 우승한번 하고 수차례 우승에 년 승률 70정도 찍어야 본좌급인데 그렇게 한적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