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2102 / 84247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메카닉좀쓰자
작성일 2016-04-16 13:32:57 KST 조회 440
제목
종족간 밸런스를 맞추기위한 양질론의 필요성

현재의 각종족 유닛구성 메타의 양적인성향 질적인성향에서 종족을 나눠보자면

저그는 양적인 유닛구성중심

테란도 바이오닉을사용하기때문에 양적인 유닛구성중심

프로토스는 질적인 유닛구성중심이 메타라고 볼때

각 종족 메타에따른 이러한 개체수 양에따른차이와 질적인부분, 화력적인부분까지고려해서 종족간의 차이를 개별적으로 유닛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맞추는건 무리라고 생각이든다. 이미 스타2가 나온지 6년이나 되었고 개별적으로 유닛은

맞출만큼 맞춰봤지만 끝없는 되풀이라고 본다.

 

우선 테란과 저그전에서는 테란이 양적인 유닛구성의 바이오닉을 사용하면서 저그의 양적인 유닛구성을 상대하는데 

테란이 화력이 더 좋기때문에 저그가 테란을 상대하는건 당연히 어렵다고 볼수밖엔없다.

그런데 테란의 화력을 높힐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하는데

 같은메타의 유닛구성을 사용하고있기때문이라고 본다. 

양적인 바이오닉으로 질적인 유닛구성중심인 프로토스를 상대해야하려면 화력이 필요했기때문이다.

 

그리고 프저전을 살펴보면

프로토스는 질적인유닛구성이고 저그는양적인 유닛구성으로 볼때

저그가 유리한이유는 화력이 약한데도불구하고 테란의 양적인 유닛구성보다 개체수가 훨씬 많기때문에

프로토스의 질적인 유닛구성에는 불리함이 작용할수가 있어서 개체수가 대폭늘어나는 저글링과 맹독을 활용한

유닛구성의 메타를 프로토스가 감당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프로토스에겐 스플래쉬유닛이 많은이유이다.

그래서 프로토스에게는 저그의 개체수를 줄여주기위한 스플래쉬 유닛들이 조절되어 구성이 되어야하는데

이러한 스플래쉬의 유닛들을 잘못조절하면 양적유닛중심인 테란에게도 큰 영향을 줄수가 있다.

군심시절에 스플래쉬 괴물 거신이 메타였던 당시에 게임을 힘들게 만들었던 전례를 생각해봐야 한다.

 

<저그와 프로토스 테란이 서로 밸런스를 맞추기위한 가상적으로 만들어본 서로간의 대화>

저그: 해방선 너프하자 ! 화력이 너무쌔다 테란!

테란: 해방선 쌘건 인정하는데 너프하면 프로토스 뭘로 상대해? 안돼, 지금 프테전은 5:5야

프로토스: 저그 초반에 너무쌔다 ! 저그를 너프하던지 해라!

저그: 돌았냐? 니가 테저전을 해봤어? 저그 너프되면 테란 절대못이긴다...

프로토스: 그건 니사정이고 .... 그러면 거신을 상향해라!

테란: 쳐돌았냐? 군심때 생각좀해라

 그리고 지금 5;5 황밸인데 무슨 얼어죽을 상향이야

저그: 테저전 저그가 약한거 인정하면 뭐든 너프해!

테란: 아니 쉬벌 프로토스한테 너무 약해진다고 !!!

프로토스: 됏고 저그나 너프하던지 거신약해지니깐 저그도 잡기힘든거같애 거신상향해

저그: 말도안되는소리하지좀마, 테란이나 너프해!

 

 

- 위 대화 내용은 실제 블리쟈드측과 유저측의 실제 대화가 아니므로 오해하지 말아 주시기바랍니다.-

 

위의 대화내용처럼 테란이 프저전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끌려다닌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프저전의 밸런스에 테란이 끌려다니지 않게 분류를 해주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밸런스를 쉽게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테란이 양적중심의 유닛구성과 질적인 유닛구성을 둘다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점이다.

이미 테란의 기본업그레이드는 양적중심의 유닛(바이오닉)과 질적중심의 유닛(메카닉)으로 나뉘어져 있는상태인데

테란이 메타를 바이오닉과 메카닉 둘로  나눠서 잡을수있는 구성이 기본으로 깔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바이오닉에 익숙해져있기때문에 메카닉만을 활용하는게 불가능하고 게다가 고테크유닛인 메카닉만 사용하는것은 이치에 맞지않는다며 바이오닉을 혼용해서쓰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온리메카닉활용성에대해서 블리쟈드가 발을뺀상태가 지속되서 테란이 질적인유닛만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메타가 어려워져 양적인(바이오닉중심)유닛으로만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버린것이고 그것이 밸런스를 맞추는것이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저그는  종족적 성향자체가 양적유닛중심이 강점이고 프로토스는 종족적 성향자체가 질적유닛중심이 강점이라는게

두드러지는데 테란같은경우는 화력이 종족적성향인데도 양적중심의 유닛구성이라는 똑같은메타를  두종족으로 상대하게 만들어 프저전의 밸런스를 맞추려면 테란에 미칠 영향을 크게 고려해봐야한다는것이다.

 

만약에 테란이 질적중심의 유닛인 메카닉을 프로토스전에 활용할수있게하고

양적중심의 바이오닉을 저그전에 활용할수있게 한다면 밸런스문제는 확연히 쉽게 풀어나갈수가 있게된다.

 

테란(바이오닉) - 저그

테란(메카닉) - 프로토스

 

결국엔 테란 하나의 종족에서 두개의 양적 , 질적 메타가 상대종족  맞게 사용되면서

 테란의 주메타가 각 종족에 맞게 맞춰진상태에서는

프로토스 와 저그의 밸런스를 고려할때 테란의 주메타에 영향을 주지 않기때문에 밸런스를 맞추는게 쉬워진다.

예를들면 프로토스와 저그의 밸런스에서 저글링 맹독충이 너무 강력해서 심각한 문제를 발생한다면

거신의 스플래쉬 범위를  상향시켜도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않는다

질적유닛인 메카닉을 사용하면서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테란이기때문에  주메타유닛구성에게 데미지는 큰영향을 받을지 모르지만 거신의 스플래쉬는

 큰영향을 주지않기때문이다. 그래서 저그만 고려하고  거신 스플래쉬 범위를 상향하면 된다.

 

그리고  그렇게 분류되는 메카닉과 바이오닉의 분류에 앞써

바이오닉과 메카닉을 사용함에있어서 바이오닉이 저그전에 메타가 된다면 메카닉은 부수적으로 보조역할에만

그치도록하면서 저그전에 강점을 보이는 메카닉요소들을 너프해야하고

프로토스전에 메카닉이 메타가 된다면 바이오닉은 프로토스전에 보조역할 정도로만 쓰일수있게

프로토스에 강점을 보이는 요소들을너프해주면 된다. 

 

현상황에선 밸런스문제를 1:1:1 문제로 입각해서 세종족 모두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1:1 문제를 다른 한쪽에 영향이 가게되는 구조다 보니 밸런스는 계속해서 꼬이는 악순환의 삼각고리가 지속되지만

테란을 메타 분류만 잘 해준다면 밸런스 문제를 1:1 문제로 접근할수있다는 점에서 밸런스를 조금씩 맞춰나갈수있게 된다.

 

 테란이 종족마다 다른 유닛의 메타를 구성하게 되게끔 가능하다면 항상되풀이되며

테란이 프저전의 밸런스에 끌려다니는 없이

프로토스와의 밸런스 , 저그와의 밸런스가 따로 분류되어  

그만큼 밸런스는 맞추는것이 수월해지고 종족마다 각기 다른 유닛구성을 보는일도 많아질것이며

안쓰이는 유닛을 각기 그런부분에 점차적으로 끼워맞춰 밸런스를 구성하게 되면 더욱 게임이 원활하고

재밌어질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trdhl (2016-04-16 13:48:4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군심때는 저그 ㅡ 메카닉
토스 ㅡ 바이오닉으로 양vs질 질vs양 이여서 괜찮은거같았는데
아이콘 메카닉좀쓰자 (2016-04-16 14:04:4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테란 메카닉과 바이오닉을 확실히 분류한뒤에
서로 프로토스 저그에게 줄수있는 강점과 단점을 명확히 분류해주고 종족에 맞춰 사용하게 해줘서
프로토스 저그 밸런스에 테란이 이득을 취하거나 피해를 보거나 하는 부분을 최소화해야
서서히 밸런스를 맞춰나가는것이 가능하다고 보여짐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