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bil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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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20 09:55:37 KST | 조회 | 1,545 |
제목 |
견제가 문제? 그럼 이런걸 도입하면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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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는 꼭 스타2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 같아 보이지만 다수 유저들이 힘들어하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인터페이스 향상 그러니깐 미니맵이 아닌 플레이어 화면에서 시야가 밝혀진 곳의 적 유닛을 표시해준다면
게임이 다이나믹하면서도 다수의 유저들의 불편함을 덜어줄 거로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이해를 돕기 위해 대충 만들어 봤는데 좌측 시야에 들어온 적 유닛이 있다면 게임화면에 좌측 빨간바 처럼 표시해주는 거죠.
그래서 장단점을 대충 생각해봤습니다.
장점은
접근성을 높여준다.
미니맵보다 게임화면을 많이 보고 있는 초보자들에겐 효과적인 방법일 겁니다. 이렇게만 해도 견제에 취약한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요.
간접적 게임 속도 늦춤
게임속도가 빠르다는 이유 중 하나가 기습하는 유닛들이 빠르다 일 겁니다. 미니맵을 잠깐 놓치면 적들이 기습하여 타격을 입히다 보니 게임 속도가 빨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저렇게 기습해오는 적을 게임화면에서도 알 수 있다면 게임 속도가 빠르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음 단점으로는
실력의 격차를 줄인다.
미니맵 리딩도 실력인데 이런 격차를 줄인다는 겁니다. 이 시스템은 단지 미니맵 리딩을 게임화면에서 직관적으로 보여 주자라 미니맵을 상시 봐야 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점에서 게임이 조금 더 쉬워지겠죠. 어떤 분에는 장점일 수도 어떤 분에는 단점일 수도 있는데 이 부분에는 여러 문제가 있어 전 단점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제가 생각해본 건 이 정도입니다. 다들 어떤 거 같나요?
어차피 시야에 가려진 적유닛을 다 보여주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미니맵의 표시된 적을 게임화면만 봐도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거라 미니맵을 상시 보고 있지 않아도 되며 반응이 1~2초라도 빨라지겠고 게임 속도는 간접적으로 낮춰지겠죠. 기습이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지만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 이 정도는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그러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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