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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자유사라
작성일 2016-05-03 14:44:28 KST 조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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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가 읽었던 스타크래프트 소설들 개인적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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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플래시 포인트:복수의 시작

★★★☆

군심 목빠지게 기다리던 와중 읽은 소설인데 그당시에는 너무 군심이 기다려졌던 나머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지만

지금 읽으면 그냥 이래저래 무난한 소설임. 이 소설에서 볼만한건 매체에서 몇 없는 케리건의 인간시절 이야기,

케리건과  레이너의 관계 그리고 발레리안과 매호너의 콤피

 

2.나 멩스크

★★★★

프로토스하고 저그와 조우하기전의 테란의 생활과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설 정확히는 테란 고위층의 생활에 대해 알수 있음한 테란 명문가의 3세대에 이야기를 하면서 테란의 역사를 설명하는 느낌?

발레리안 파트는 이미 다른 매체에서도 다루어진 사건들이 많이서 좀 루즈함

젊은시절 멩스크는 의외로 시스콤이고(코기 를르슈?) 듀크는 역시 호구이자 동네북 듀크지못미1

 

3.천국의 악마들

★★★★

위의 멩스크가 저그와 플토랑 만나기전 테란 고위층들의 생활상을 알고 있다면 이쪽은 흙수저들이 어떻게 살았는가에 대해..

멩스크와 레이너가 각각 조합전쟁의 군인으로 참여한 이유부터가 클라스나 수저의 차이가 느껴지는게

멩스크는 자꾸 자기에 장래에 태클거는 아버지에게 반항하려고,레이너는 생활고때문에...

아무튼 레이너가 흙수저로 태어난덕에 전장에서 뼈빠지게 고생한 이야기 그와중에 동료들과 우정나누는 과정이 볼만함.

 

4.다크템플러 사가(암흑기사단)

★★★★☆

자미라가 램지안에들어와 프로토스의 역사와 옛 위인들에 대해 알려주는 묘사가 제일 재미있음. 여기 나오는 울레자즈가 좀 먼치킨에 심지어는 메리수 같긴 하지만 울레자즈 캐릭터 자체가 멋진 암흑 집정관에다가 네라짐 강경파라는 정체성을 확고히하고 있는덕에 그 위화감이 다 없어지는거 같음 그리고 이 소설이 태사다르 대법관 숙청 설정에 대해 말이 많은데 난 그냥 그려려니함 이 정도 설정변경및 충돌이 한두번이 아니라...오히려 태사다르를 지나치게 성역시 하려는 팬덤에 태도에 눈살이 찌푸려졌음.

 

 

5.자유의 십자군

★★★★☆

솔직히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별 5개 하고 싶은데 못하는 이유는 국내 정발판이 발번역이며 그조차도 구하기 어려워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테란 에피소드1에 대해 상세히 다루는거,저그의 침공과 프로토스의 정화 테란연합의 비리 등등 게임에서는 매우 짧막하게만 표현된 내용들이 상세히 묘사된 점이 매우 흥미롭고 여기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마이클 리버티 캐릭터도 맘에듬. 멩스크가 유독 여기서 악역간지를 발하는데 듀크는 여전히 호구...장군이 기자에게 위협받다니 듀크 지못미2

 

 

생각해보니 악마의 최후하고 악령 못읽었네..젤나가의 그림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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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생선가시지옥 (2016-05-03 15:59: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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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악마들은 일부분 유즈맵으로나와도될정도로 긴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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