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망해가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게임이라 그럼

게임의 목적인 스트레스풀기, 시간떼우기를 넘어서

 

이거는 아주 레더 한판한판이 고문 수준임

 

 

특히 견제유닛들이 상당히 빡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다

 

기타 올인성 전략까지 겹치면서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게임이 되어버림

 

특히 거의 대부분의 유닛들이 타 게임처럼 시원시원한 맛이 없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디자인이라 (탱료선, 해방선, 의료선, 분광기, 앰기, 뮤탈 러커 기타 등등)

 

게임을 해도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받는 기형적인 게임이 스2임

 

그 덕에 게임에 대한 정은 떨어지고 징징이들만 늘어나고 유입들은 뭐 이딴 게임이 있나 싶어서 접어버림

 

ㄹㅇ 스2는 유닛을 아예 처음부터 갈아엎지 않는 이상 가망이없음

님 맞는말만 골라넣은 글도 쓰시네요

스트레스 요소들 어떻게든 줄여야하는데...

님 맞는말만 골라넣은 글도 쓰시네요

난 원래 항상 맞는말만 한다

그래서 레더는 접고 친선경기를 하자

견제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전면전으로 조금 여유를 갖게 하는 플레이양상을 유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방송에서 망겜망겜,ㅈㅈㅈㅈ 거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스타2를 해본사람들같앗음 견제맞고 접고
나서 억하심정으로 방송보면서 욕하는 사람들 같았음......

밸런스보다 이게 더 중요한 이유는 저런 양상때문에 유저숫자가 줄고 시청자가 줄면 스폰서를 잡기 어려워져서 리그가 어려워집니다. 그렇게되면 밸런스도 큰 의미가 없어지죠 . 밸런스보다 게임양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긴 더럽게 어려운데 거기에 스트레스도 만땅이니
신규유저가 들어올래야 올수가 없음 ㅜ

견제 의존도를 줄이고

견제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높여야 그나마 해결됌

진짜 게임양상이 우선이고 그담이 밸런스라는걸 블자가 알았으면 좋겠음

망했다고 해놓고
지금 밸런스가 황밸이라더니
이제 망해가고 있다라는 건 대체???

주력교전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은게 원인같은데...

뭐 하러 스트레스 받으면서 래더를 함?
협동전을 하든가,
팀플을 하든가,
아니면 아케이드를 하든가,
그것도 아니면 캠페인을 하든가 하면 되지

레더 말고는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꽤 됨
근데 레더가 스트레스가 심하니 떠나는 거
저도 다른 컨텐츠 다 해봤지만
결국 레더만 하게 됨

하면 할 수록 느껴지는건 자날이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