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캬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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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27 12:45:33 KST | 조회 | 1,345 |
제목 |
오늘 실험해본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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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단 숙주 최종가격 150/100 인구 3으로 낙찰된 모양
지난번에 군단숙주를 150/75로 낮추고 인구 롤백한다는 소식 들었는데, 결국 150/100 인구 3으로 한 걸 보니, 150/75가 DK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에는 너무 싼 가격이었던 모양입니다. 방금 확인해보니깐, 이대로 조만간 150/100 인구3이란 방향으로 나아갈 모양이고요. 하루나 이틀만에 수정해준다고 했는데, 지금껏 아직도 수정되지 않는 걸 보면 이대로 낙찰된 모양.
2. 멸자 실험
비록 유닛 테스트나 이런 곳에서 실험해보기는 하였지만, 일단 멸자 다룰 때에는 전보다도 더 조심해야할 듯 싶습니다. 일단 다수를 찍으면 전과 차이를 그렇게까지 못느낄 수 있지만, 멸자가 소수만 있는 상황의 경우는 얘기가 좀 다르거든요. 실험해보니깐 왜 스갤에서 멸자 너프되니깐 가시지옥이 기어오른다라는 말이 나오는지 체감은 되더군요. 소수의 멸자 보호하기가 전보다 힘들어졌으니깐요. 그래도 공격력은 너프되지 않아서 일단 멸자 지키는 컨만 한다면 전처럼 쓸만하긴 쓸만 한듯요.
무엇보다 가장 교차 실험한 결과, 가장 느낀 점은 그래도 불곰이나 이런 애들 상대로는 강화보호막보다 그래도 나은 건 여전하다는 거. 덤으로 다수대다수에서는 아무리 방어막 100이라고 해도 강화보호막보다 울트라리스크 잡기가 더 수월하다는 거. 이유? 강화보호막 경우에는 울트라의 12짜리 스플에도 10씩 깎여나가다보니깐요.
3. 폭풍함 대 토르 컨 싸움
지난번에 언덕 끼고도 토르가 폭풍함 동수를 컨트롤로 이겼다는 것에 의구심을 품고 한번 실험해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컨트롤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여러번 실험해보니깐, 이것도 사람에 따라 타긴 타더군요. 폭풍함 백무빙샷이 가능한 이들은 토르를 동시로 잡는 것이 가능했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이들은 동수의 토르 잡기 고달플 것 같은 것은 사실. 결국 컨트롤에 따라 달라지는 건데, 제가 실험한 바로는 그래도 공중에 사거리가 더 긴 폭풍함이 그래도 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폭풍함 잡은 이들에게 더 높은 컨트롤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토르 상향이 의미가 없는 건 결코 아니라고 보네요.
함 생각나는데로 실험해본 것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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