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양상만 운영적으로 바뀌면 밸런스 언쟁도 줄어들수있습니다.

지금은 견제요소가 승패를 좌지우지 되다보니깐

게임이 허무하게 끝나는 경우도 많고

게임시간도 짧아서  운영능력의 진면목을 볼 기회가 많지가 않지만

견제요소를 최소한으로 배제하고 운영소모전 양상으로 만들수만 있다면

이런 소모적인 밸런스 언쟁도 종지부를 찍을수 있다고 믿습니다. 

밸런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게임 양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략게임은 게임양상이 미래이자 평화입니다.

더불어서 양상이랑 밸런스는 좀 구분해야한다고 봄.
게임 재미있게 하는 것이랑 밸런스는 아주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재미가 없는 밸런스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별개적인 요소도 내포되어 있긴 하니깐.
밸런스와 양상재미 문제는 또 별개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하지만 정말 장애적인 탱료선 무적땅굴 분광기 탑승거리 너프하자고하면 다들 들고일어서는게현실...

ㄴ 그건 진짜 밸런스 떠나서 마음에 안드는 건 사실이긴 하니...

ㄴ 예전에 DK가 탱료선없에자고 제안했는데 결국 다들 바궤 못막는다고 결론내려서 결국 밸런스때문에 탱료선을 못없에버림 이러면 한도끝도없는거임 일단 좀 아니다싶은건 없에고 후속조치를하는방향으로가야하는데 그러질못하니...

ㄴ 그건 사실임. 일단 양상을 바꾸고나서 벨런스를 맞춰가자는 견해는 나로서도 동의함. 다만 이 플엑 게시판 논쟁하는 거 보면 그런 후속조치 없이 무조건 너프나 외치거나 종까질하는 거 보니깐 좀 그런 것도 있음. 양상과 밸런스 구분도 안하고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모른 채 싸지르는 거 보면 좀 그래서 그럼.
밸런스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허나 양상이나 이런 것들 바꿔서 재미있게 만드는게 즇다. 일단 차차 맞춰나가면 된다.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로 어쩌구저쩌구..
혹은
양상은 약간 건드려야 한다. 허나 밸런스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일단 통게적으론 그러니깐. 그러니깐 양상 바꾸되 후속조리가 필요한데...어쩌구 저쩌구. 일단 벨런스적으론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양상부터 바꿔보자. 후속조치는 어쩌구..

이런식으로 말하면 얼마나 좋겠음.
헌데 이글 상당수가 어떤종족 사기 빼애액을 넘어서 어떤종족은 까여야 마땅하다라고 하는 종까글이기까지 해서 한번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