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한테 너무하는 거 같은데

Mvp가 누굴까요  라고 하니 관중들 입을 모아서 조성호하는데

 

조성주.....

 

성주도 잘했긴 했지만 관중들이 그 정도로 말할 정도인데

성호가 안타깝다  

 

Mvp주는 기준이 가끔 심하게 의문스러움   

 

인기 적은 선수가 월등하게 잘하지 않고 서로 서로 비슷비슷하면 

네임벨이 좋은 쪽이 받는게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 졍도

차지훈 감독조차 조성호 야기 했죠

성호 ㅜㅜ

올시즌 프로리그 23승3패로 우승에 하드캐리 했고 오늘도 라인업중에 제일 박빙이었던 조성주 VS 전태양 전 이겼는데 받을만했죠. 경기력도 좋았고

오히려 조성호 줬으면 시즌 내내 팀 먹여살린 조성주는 뭐가 됨. 라운드 우승때도 MVP 못받았는데

시즌 mvp 언제 없어진거지 원래 조성주 같은 애가 시즌 mvp 받고 결승 mvp는 조성호가 받아야 맞는건데

14 시즌부터 없어졌구나 12-13까지는 있었는데 허튼 조성주가 못 받을만 했다는건 아니지만
어쩄거나 저게 결승 mvp고 승부처에 확정적인 거기에 매치중 가장 이기기 힘들다는 평 받던 매치에서 이긴거와 관객들도 조성호 외쳤고 감독도 인터뷰로 조성호 경기를 언급했던거 봐서도 ㅎ
물론

광자포 러쉬 날빌 막았다고 MVP주면 다른 이긴 선수들은? 그것도 스막 된지 오래인 주성욱한테 1승했다고? 올시즌 6승7패한 선수한테?

디토매니아. 이분은 결승전 mvp가 뭔지도 모름?
결승전의 경기서 큰 활약을 한 선수를 뽑는건데 그걸 시즌 운운하고 앉아있고

대체 시즌.mvp면 결승전 mvp를 해야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가져온거임?

그리고 스막스막하는데 요새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고는 하나
주성욱이에요 . 2016우승자. Ktf서도 2016기준 개인리그 성적이 김대엽과 함께 가장 좋은 선수임. 그런 선수들이 부진하다가도 중요한 자리서 에이스화되는 가능성이 있고 그래서 그런 경럭 가진 선수를
불리해보여도 내보내는 겁니다

가령 2014결승전서 김도우에게 압도적으로 상성이 밀리는 저그 선수 신노열(이름이 기억 안남. 틀릴 수도 있음)을 그래도 쓴건 그 경력을 믿고 쓴거고

부진했다가도 패왕이 종종 되는 건 김유진으로 설명가능

뭐 스막화됬다고 쳐도 당장 개인리그 우승. 장민철에게 진 후에 부진했다고 해도 그 부진의 기간 동안 양대리그 진출하고 8강까지도 갔는데 조성호가 따라올 수 있나

설사 그런 걸 감안해도 상대전적상 너무 압도적이고 부진부진 어쩌구해도 꾸준히 방송경기서 존재감비친 성욱에 비해 조성호는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고 진에어 주력 3대장 아닌 취급 받는 조성호가

천적 주성욱 잡으면 생각치도 못한 승리해서 칭찬받는거지

그렇게 조성호가 받을 자격 없다고 하려면 당장 감독이 성호 애기하고 관중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인 성주.유진 냅두고 성호 부름?

다른 커뮤니티도 아무도 조성주 MVP 줬다고 뭐라 안하는데 혼자서 괜히 트집잡는게....

트집이고 자시고 간에..,,,애초에 누가 봐도 부당할 정도로 심한 사건이 잇다면 특별히 뭐라 하지 않음...다들 그냥 넘기는 거지.... 그럼 그걸 다른 커뮤티니에서 꼭 지적해야 문제가 되는 거임?

적어도 트집 잡는 거 같다고 하고 싶으면 적어도 시즌 mvp 갖고 애기하마세요

시즌 mvp나 통용할 조건을 가지고 제 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애기하는 것만큼이나 전혀 올바르지 않는 것이 없고 애초에 님이 그런 이상한 논리를 가져오지 않으면 나도 덧글을 4개나 투자하면서 쓰지 않음

그냥 게시글만 쓰고 넘길려고 했는데 시즌 애기 가지고 운운하시니 나도 길게 쓰는거지

수정: 심한 사건이 아니라면

그리고 뭐 조성주도 못받을만했던 것이 아니긴한데
관중들이 외칠 정도면 분명 엄청 잘한건데 조성호에게 가지 못했던 것이 안타깝다는 거임

뭐 이런 식으로 일일이 따지면 1라운드 플옵에서 2승이상한 김유진이
Mvp못 받고 에결 이긴 조성주에게 간거까지 의문이 되긴하는데...
에결이라는 특수상황과 상대전적서 밀리는 극적인 부분을 역전했다는데서 찾으면 납득 못할 것은 아닌데 아쉬운 점이 있음

너무 한다거나 이럴 정도의 상황이 아니라 당연히 조성주가 받을만 해서 댓글 단거에요. 통합 결승은 위너스 아니라 어차피 모든 선수가 잘해야 1승이라 에결가서 2승한것도 아니고 보통 그팀 우승 까지 오는데 가장 기여도 큰 선수가 받죠

1년 마무리 하는 자리에 따로 우승팀 정규시즌 MVP 뽑지 않아서 2014년도 KT에서 기여도 컸던 이영호가 받았고 작년도 SK에서기여도 승률 젤 높았던 이신형이 받았죠
거기다 오늘 경기 내용도 전 전태양 조성주 경기 이긴게 더 좋았다고 보고 경기전에도 2경기 승자가 이길 확률 높다는 얘기가 많았죠 그만큼 분위기상 중요도 높은경기였구요
그래서 인기나 네임밸류 아닌 실력과 공정성 있게 받은 MVP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진에어 팬들이 MVP 준것도 아니고 관계자랑 기자단이 선정한거니 이유가 있겠죠

애초에 결승전mvp랑 시즌이랑 연결시키는게 말이 안된다니꺄요

애초에 시즌에 뛴선수들을 위해서 다승왕.신인상이 있고 결승전은 상식적으로 그 결승전에 잘한 선수를 뽑는게 일반론입니다. 이건 스1때부터도 그랬어요. 최초 프로리그 결승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최연성이 아닌 이창훈이 받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날 분위기만으로 받으면 작년엔 마지막 세트 결정지은 김도우나 첫경기 조성주 잡았던 조중혁이 받았어야 했죠. 2014년도에도 전태양이나 김대엽이 받았어야 했구요 2014 이영호 2015 이신형 2016 조성주가 받은건 다 우승까지 기여도나 팀내 위치 고려해서 준거죠

다승왕은 우승팀에서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 경기전 그냥 시상만 하는거죠 그리고 2014년부터 정규시즌 MVP 없어졌으니 2014년부터 3년간 통합결승 으로 비교하는게 맞죠

1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우승팀정규시즌 기여도를 보고 뽑는다는 건 다른데요. 애시당초 그걸 결승전 타이틀을 붙여서 주는 게 말이 안되고 이영호가 2014년에 받은건 시즌 기여도가 아니라 다들 승률이 낮다고 본 원이삭과의 경기를 이기고 kt를 유리하게 만든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겁니다

2015년 포스트시즌은 매칭포인트 시점서 모두가 가장중요하다고 본 경기를 이신형이 이겨서 그 공로도로 받은거지 시즌과는 관계없습니다.

애초부터 통합 말고 정규결승전은 결승전에서 잘한 사람이 선정되지
시즌왕을 주지는 않았고 그런 전례. 결승전 mvp라는 타이틀을 보건데 상식적으로 시즌 mvp자리라는 건 도저히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려하는 게 맞고 그원칙을 적용시킨다면
1라운드 우승팀에서 승리를 한 선수중 1라운드 다승왕이 받는게 맞는 말이네요?. 2라운드도 따로 계산해서 하고

그런 원칙에 벗어나는 게 얼마나 많은지 굳이 일일이 들어야할까요?

시즌 영향도 받는다는거지 누가 결승전 MVP가 정규리그 MVP라고 했나요? 이해 못할정도거나 못받아야하는데 인기나 네임밸류빨로 받았다니 받을만 했다고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라고 한건데요. 그럼 전 자러 이만 좋은 밤되세요~

애시당초에 결승전 mvp라는 자리에 시즌의 요소를 왜 고려해야하근 건지 이해할 수없고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근거라도 있나요?

시즌에 뛴것에 대한 보상은 다승왕이나 신인왕이라는 자리가 엄연히 있고 결승전mvp는 말 그대로 결승전 mvp에만 주는 게 맞고 그게 상식적인데 그걸 시즌의 요소를 반영해야한다는 거 자체기 말이 안된다고 보이는데요

그리고 님은 그저 영향만 받는다고 부드럽게 말할 정도면
조성호같이 한번 광자포러쉬 막은 사람이 mvp를 받으면 1년 내내
일한 조성주는 뭐냐식으로까지 강하게 말한 사람이 시즌요소도 조금 반영된다식으로 말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스막화라는 표현을 쓸 정도면 조성호가 잡은 것은 별거아니고
그가 이룬것이 별로 없다식으로 폄하하려는 것까지 보이는데
본인이 그렇다고만 말을 안했지. 그 글들을 보면 시즌에서 뛴 조성주가 당연히 받고 조성호는 그럴 자격이 없다라는 것으로 보여
이 사람이 시즌mvp외 정규mvp를 혼돈하는 것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제라도 본인의 의견을 밝혀주신건지 애기하면서 의견이 수정됙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로 의도를 명확히 하시니 다행이군요

자고 오시면 다음 주제는 결승전 mvp선발에 시즌성적을 도입해야말아야하나라는 것을 가지고 애기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