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개나소나 물량 전혀

스타2 최초 컨셉이 인터페이스가 쉬워서 개나소나 잘뽑는다. ? 

 

이영호가 자날은 케스파가 뒤늦게 참여해서 이제 막 게임 알아가던 시기 였으니 그런데 자날 막판은 각성하고 의료선 견제로 짧은 시기 ? 였긴 했지만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군심에서는 이거 저거 하다가 종족 가리지 않고 최적화 물량으로 재미보던게 이영호 아님 물론 군심은 알다시피 테란이 토스 상대로 물량 시밤꽝은 거신의 사기적인 스펙은 물론이고 우월한 유닛 스펙 때문에  못이긴다는게 였긴 했지만 그 물량으로 타이밍 잡아서 간간히 재미좀 보셨는데 개나소나 잘뽑는건 아니었지

 

스1처럼 땡 유닛도 타이밍 밀기가 안되는게 스2이고 교전컨이 그렇게 좋다고 말 못하는게 이영호인데 그러니까 결국 스타일 파악 당하면서 iem 우승하고 내리막길이었던거고 그나마 군심 저그전은 솔찍히 스타2에서 스타1식으로 탱크 알박고 반땅 싸움 될줄은 상상도 못했음

 

군심에서 물량 최적화로 최지계빼고 따라올 선수가 없는게 이영호인데 프로 되면 너도나도 다 잘뽑는다는 좀 아닌거 같다.

 

트리플 돌리는 이영호를 못 이길 정도긴 했음
다만 트리플을 못 돌림

군심떄 생산력도 최지성 조성주 이신형한테 밀리던대 ㅋㅋㅋㅋ

최지성 조성주 이신형 테란 최고 플레이어들 아님 그외 테란들은 물량으로 씹어 먹던게 이영호인데 조성주는 빼자

트리플을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양심없게 돌리려니깐 못돌린거지.

그땨 대놓고 트리플이라 중간에 찔려서 무너지거나 안 무너지면 생산렷으로 밀서나 하던거라
그리고 군심들어서 경기중 물량으로 상대 찍어누르는건 연출 되던 게이머로 많이 말 나왔던게 이영호 이신형 최지성이였는데 근데 개들도 물량 격차 보여주던거 1년 정도 밖게 안됨 그뒤로 비슷해서 그럼 경기 별로 안 나옴(물론 최지성 해외 대회에서는 그뒤로도 종종 보여준적 있지만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