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 각종족을 오버워치 영웅에다가 빗대면

이런글에 진지빠는 사람들이 없길 바라며.

 

테란 - 트레이서

 

트레이서 : 체력은 낮지만 DPS는 좋음.

테란 : (바이오닉) 체력은 낮은편이지만 순간 화력이 상당히 높음.

 

트레이서 : 상황판단과 컨트롤 능력에 따라 결과가 상당히 달라짐.

테란 : 멀티태스킹, 교전 등 컨트롤 여부에 따라 실력차이가 많이 벌어짐.

 

트레이서 궁 : 대박을 노리긴 힘들지만 상대방의 중요한 플레이어만 누적해서 잘라줌.

테란 : 일반적인 한방싸움에선 불리한 편이지만 견제를 통해 상대를 흔들고 피해를 누적시켜야 함.

 

저그 - 토르비욘

 

토르비욘 : 포탑을 설치하고 고철을 수집함으로서 교전 외에도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야함.

저그 : 애벌레를 붙여주고 점막을 꾸준히 늘려줘야 함.

 

토르비욘 : 환경을 만들다가도 상대방의 움직임에 따라 자리를 잡는 등 행동을 취해야함.

저그 : 일벌레를 생산하면서도 상대방 병력에 맞춰가며 병력을 모아야함.

 

토스 - 메이

 

메이 : 컨셉 자체가 상대방을 개빡치게 함.

토스 : 밸런스랑 별개로 지면 개빡치게 되어있음.

 

메이 : 근접전에서 이기기 힘든 영웅중 하나. 원거리 딜도 넣을 수 있음.

토스 : 공격 수비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견제도 잘하네!

 

메이 : 그렇게 필요한 스킬도 아닌 것 같은데 무적 상태로 자힐도 가능함.

토스 : 없어도 크게 밸붕될 요소는 아닐 능력이 굳이 있음. (원거리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