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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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8 11:59:36 KST | 조회 | 1,497 |
제목 |
군심 때 좋던 분위기가 공허의갓산 한 방에 종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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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허의 유산까지 유저들이 기다려준 것에 가깝지만
유저들은 군단의 심장 때 제작진들이 정신 차린 줄로 믿고 있었고
자날->군심과 같은 양상의 패치를 기대했다고 생각함.
더 규모있는 게임, 더 묵직한 게임으로.
실제 공허의 유산 개발방향이 그랬지.
1. 멀티 두 세개 먹고 끝까지 가는 양상 배제, 맵을 크게 쓰도록 유도.
2. 일꾼 12마리로 멍때리는 시간 및 극초반 러시 약화
3. 단순히 배불리는 게임이 될까봐 여러 견제유닛 강화
그러나 제작진은 그들이 원한 게임양상을 구현하지 못했음.
멀티를 많이 먹기보다 멀티 돈이 다 떨어지기 전에 게임을 끝내려 하고
정찰시간이 짧아져 극초반 러시와 시간대가 똑같은 빌드가 횡행하고
견제유닛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지경까지 유닛을 버프시킴.
이건 명백한 제작진의 실책이고
이제와서 대격변을 해봤자 제작진들의 성향상 지들이 만든 똥을 끝까지 안고 갈 거임.
이미 많은 "실제 게이머"들이 떠나갔고.
시청자가 많아도 실제 게이머가 줄어들면 뿌리없는 나무와 다를 게 없음.
언젠간 말라죽을 거임.
그것을 알기에 스타2 문을 닫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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