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래더로 유입할 생각하면안됨

어려운것도 어려운거지만 금방 재미를 못느끼고 스트레스받는 게임 양상 떄문에 금방 접어버림

스타1도 처음부터 밀리만 주구장창한 사람 별로없을거임 초창기를 제외하고

대부분 처음엔 인공지능이랑 뜨다가 유즈맵을 접하게 되고 후에 밀리를 하게되는 유형이 많았음

스타1 때부터 접근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였음 물론 그때는 스타가 유행이었는데다가 주변사람들도 다 스타를 하고 tv에서도 접하기 쉬웠지만

지금 스타2는 그런게 전혀 없음 흥미를 끌수 있는 수단이 거의 없는데다가 만약 흥미가 생겨서 한다고 하더라고 위에말한 요소 때문에 스타2에 맛들이기는 쉽지않음 

지금 스타2 유입을 조금이라도 늘리기위해선 초보자 위주로 밸런스 패치를 하기보단 스트레스받고 전략보다 피지컬이 많이 필요한 게임양상을 조금 줄여서 기본 래더인구라도 지키고 

무료에다 가르쳐주는 사람없이도 스타를 쉽게 배울수있게 튜토리얼을 더 추가하고 켐페인을 더쉽게 접할수있게 매스리콜같이 스타1 스토리부터 알수있게 해주는 시스템도 추가했으면 괜찮을것같음 아니면 매스리콜을 아예 그냥 쉽게 접할수 있도록 정식모드로 추가하던가..  

대중매체에서도 쉽게 알아볼수있는 캐쥬얼한 스2 유즈맵들이나 카봇모드같은 걸로 게임을 한다던지 

이런걸 늘려서 끌어들이는게 더 나을것 같음

아케이드나 협동전 이런것만 하는 유저라고 해도 게임을 계속하다보면 자연스레 래더도 접하게 되는거임.

 

게임을 계속 즐기려면 유저가 필요한데.. 이대론 1대1 잡는데도 몇분씩 걸리는 일이 올것같음.

그나마 아케이드같은것도 점점 유저가 줄어드는게 느껴지고.. 유즈맵도 래더처럼 하는사람만하고.. 한맵만 하는사람도 많아지고

솔직히 프로리그 폐지된것도 가슴아프긴 하지만 게임 유저가 점점 줄어드는게 더 슬픔.. 대체 뭘해야 스2의 하향세를 늦출수 있을지.. 이대로 망해가는걸 지켜보기만 해야하는건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