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날빌만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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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02 13:22:41 KST | 조회 | 938 |
제목 |
엄근진) 변현우 김유진 백동준 경기를 보면 토스의 약점을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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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도 불멸자의 한계
사도 멸자는 단순 화력만으로는 2티어 조합중 거의 게임 조합중에 최고를달리지만
기동성이라는 면에서는 굉장히 안습한 유닛들임 자날때부터 버프 한번 없는 추적자가 아직도 애용받는 이유가 이런거
사도 멸자로는 견제를 막기가 너무 힘듦
거기에 사도는 충격탄 불곰의 허리돌리기에도 굉장히 취약함
백동준전 얼어붙은 사원 경기가 대표
2.트리플 타이밍
예언자 트리플을 포함해 여러 트리플 타이밍에 테란이 2료선 지상병력으로
강하게 압박할 타이밍이 한번 나오는데
이때 모선핵을 관리못하면 토스는 거의 겜터지거나 짐(이제 핵 관리가 실력인부분인거고)
김유진전 어스름탑이 대표 백동준 뉴게스도 비슷했던걸로 기억함
전통적으로 토스는 트리플 타이밍이 보통 좀 배 째서 올리는 경우가 은근 있어서
이 타이밍을 노리는게 굉장히 효과적일때가 많음 이건 저그전도 마찬가지 이제 토스가 배째는거 알고 판단하는건 그냥 실력인거고...
3.사이오닉 이동이 가진 리스크
사이오닉 이동이 굉장히 사용이 쉬운 사기 스킬은 맞지만 그만큼 사도 관리도 중요함
김유진은 실제로 라크쉬르 어스름탑에서 사도를 쉽게 잃어 경기에 패함
사도가 가성비는 확실히 좋은 유닛이지만 막 뿌리면 그 돈 감당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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