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시즌에 비하면 지금 재미없는게 맞지

당시에도 경기양상 뻔하니 뭐니 말 많았는데

 

그때는 견제로 모든걸 끝내는 시절도 아니었고

 

선수들마다 후반운영, 초반 날빌 등등의 장단점 가지고 있는 선수도 지금보다 더 많아서 색체가 강함

 

경기력도 12시즌을 기점으로 확 올라왔고

 

후반 운영 싸움가면 역대급 장기전도 많이 나왔고

테프전의 경우 유령 고위기사의 숨막히는 컨트롤 싸움

(윤영서가 이런거 많이 함)

 

12시즌은 협회의 참가와 이전 초창기 선수들이 아직 분발하던 시절.

wcs때 반발은 많았지만 당시 새벽에도 xp 글리젠이 잘될 정도로 좋았던 시절

대회도 많았고, 해외 중소규모 대회 등으로 지금보다 선수들에게 기회가 많았고

 

당시 선수들이 아직은 풍부하던 시절이라 gsl 예선만 해도 관심가던 시절

 

 

 

그때는 경기할때만되면 xp 글리젠이 분단위로 리젠됐는데

지금은 경기해도 글 자체가 안올라옴